뚫어야 산다(Dig or Die, 2002)

최고의 도둑 진희(전무송 분)와 집요하게 그를 쫓는 형사 장용(양택조 분). 이들은 숙명적인 적대관계로 한평생을 쫓고 쫓기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만 결판을 내지 못하고 2대의 손에 승부를 넘기게 된다. 도둑의 아들 우진과(박광현 분)과 형사의 딸 윤아(박예진 분)가 바로 그들. 어린시절 첫사랑이었던 우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