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법처럼(Hand in Hand, 2012)

예상치 못한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나이, 직업, 재력 무엇 하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파리오페라발레단 단장 헬렌과 교외의 거울가게 직원 조아킴. 단 한 번의 충동적인 키스는 두 사람을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상황에 빠뜨린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서로의 행동을 […]

인사이드(Inside, 2007)

임신 중이던 사라는 자신이 운전하던 자동차 사고로 남편을 잃는 끔찍한 일을 겪는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아기를 출산하기 전날 자신의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던 사라에게 한 여자 불청객이 찾아온다. 누군지 밝히지도 않은 채 무조건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여자. […]

클린(Clean, 2004)

캐나다에서 공연중인 록가수 리와 그의 아내 에밀리. 그들은 음악을 사랑하고 부모님이 돌보고 있는 어린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한 번 빠져든 마약의 세계를 헤어나오기란 쉽지 않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에밀리는 모텔을 뛰쳐나가는데, 그날 밤 리가 헤로인 […]

최후의 탈옥 샹떼(The Girl in the Air, 1992)

1986년 5월 26일 파리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감옥 샹떼에 한 아이의 엄마인 브리지뜨(베아트리체 달)가 헬리콥터를 타고와 남편 다니엘(띠에르 프로띠노)을 탈옥시킨다. 다니엘은 브리지뜨와 시골에 숨어살며 새로운 은행강도 계획을 세우고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채 가담케 된다. 불행히도 음모는 사전에 발각되고 둘은 감옥에 갇히게 되는 […]

여정(Itinerary of a Spoiled Child, 1988)

샘 리용은 어릴 적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서커스 단장에 의해 키워지지만, 공중 곡예를 하다 부상당해 그곳을 떠난다. 그후 샘은 타고난 두뇌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가로 변신하여 대재벌이 되지만 허탈감과 우울증에 걸린다. 샘은 방랑벽이 되살아나 개인 요트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 남단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