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가의 무소속(Being independent in underworld, 1993)

창당을 앞둔 정당의 사무실에 일단의 폭력집단이 습격을 감행한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정치인들은 다른이의 구원을 요청하지만 모두 외면하고만다.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던 철민은 혼자의 몸으로 폭력집단을 물리친다. 그 사실을 안 폭력집단의 배후인이자 정치권력에 기생하고 있는 최회장은 철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배령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