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속의 연가(2001)

너무도 가슴이 아파 부르지 못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조차 아끼고 싶은 그대. 그대의 모습은 지금 내맘에 처음과 같이 영원히 남아 하나의 물결로 아로 새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