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Norwegian Woods, 2008)

보스의 명령으로 영문도 모른 채,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 외딴 숲을 찾은 중래와 창욱. 열심히 구덩이를 파는 도중, 스산한 인기척에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얌전히 누워있어야 할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한편, 이 숲을 찾은 이가 중래와 창욱 이외에도 있었으니…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