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여장(The Legendary Amazons, 2011)

A.D 10세기 무렵, 중국 송나라의 황제 ‘인종’은 여색을 밝히기로 유명했는데, 국정은 뒤로 한 채 수많은 궁녀들을 거느리고 매일 쾌락에 빠져 살고 있었다. 이런 황제의 실정으로 인해 관리들의 부정부패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국경 이곳 저곳에서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국지전이 끊이지 않고 […]

하녀방의 특별서비스(Dispatch Maid Diaries in Akihabara , 2006)

에피소드 1 ‘아이돌을 지망하는 하녀-아유미의 전략’ 아이돌을 지망하는 아유미는 연예계 진출 교두보로 아키하바라에 있는 코스튬 술집. ‘모에모에 하녀방’에서 일하고 있다. 가게에서 가장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유미지만 연예계로 진출할 기미가 없자 조급증이 난다. 이를 눈치 챈 점장 타케시는 최근 알게 된 […]

러브 존스(Love Jones, 1997)

대리우스(라렌즈 테이트 분)와 니나(니아 롱 분)는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진정한 사랑에 대해 고민해 오던 두사람은 서로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한다. 어느 날 니나의 옛 남자 친구가 찾아와 다시 만날 것을 제안하자 니나는 대리우스에게 얘기하지만 대리우스는 심각한 얘기를 애써 […]

단 오니로쿠 – 수녀지옥(Covent Rope Hell, 1984)

오니로쿠 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타카코(타카쿠라 미키)는 결혼한 남자와 불륜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아내가 자살을 하게되고 타카코는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서 속죄의 길을 걷기 위해 외딴 수도원으로 들어간다. 수도원에는 4 명의 수녀가 있으며 그곳은 작가와 함께 […]

캐벌케이드(Cavalcade, 1933)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노엘 카워드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했다. 영국의 상류층 가정과 그 집의 하인가정이 20세기말부터 1933년까지 겪은 크고 굵은 사건인 부어전쟁, 타이타닉 침몰, 빅토리아 여왕의 죽음, 1차세계대전 등 영국의 아픔이 두 가정,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다. 아카데미 작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