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어(The Mermaid, 2016)

2017년 첫 판타스틱 오션 로맨틱 코믹버스터의 탄생!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있는 인어들. 어느 날, 돈 밖에 모르는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덩차오)은 아름다운 이 곳에 무분별한 개발을 하려 하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어들은 극비리에 […]

쿵후팬더: 영웅의 탄생(The Adventures of Jinbao, 2012)

쿵쿵! 움직이면 쓰러진다! 후후! 불면 넘어진다!전설의 쿵후팬더,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라!대륙의 전설로 불리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겁이 많은 쿵후팬더 진바오.어느 날, 무시무시한 마왕이 온 세상을 위험에 빠트리자쿵후팬더와 친구들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한다.과연, 소심한 겁쟁이였던 쿵후팬더 진바오는 세상을 구할 진정한 […]

CJ7-장강 7호(CJ7, 2008)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구멍 뚫린 운동화를 신고, 오늘도 씩씩하게 학교로 향하는 샤오디.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고, 배운 것은 없지만 성실한 노동자인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아들에게만큼은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해주겠다’는 아빠의 바람으로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 학교에 다니고는 있지만, 학교에서는 언제나 […]

쿵푸 허슬(Kung Fu Hustle, 2004)

법보다 도끼(?)가 앞서던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에 신음하고 있던 바로 그때, 너무 가난해서 뺏길 것도 없는 하층민만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돼지촌’에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소심한 건달 싱(주성치)이 흘러든다. 돼지촌을 폼나게 접수해서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