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쟁호투(Shanghai Affairs, 1998)

때는 1940년대, 외국에서 의학을 공부한 당산(견자단)은 조수 유국방과 함께 빈민가에 진료소를 차린다. 그 지역에서 행세를 하는 도끼파의 두목 우노칠은 도박장을 개설하기위해 빈민들의 거주지를 차지하려고 깡패들을 동원하자 당산과 유국방은 의분을 느껴 싸움에 개입한다.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도끼파 일당을 물리친 당산은 우노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