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48 + 1: Flower Cards, 1995)

타고난 감각과 뛰어난 지략으로 ‘도박판의 황제’로 불리는 정수(김명곤 분)는 오늘도 화투판을 따라 떠돈다. 시골 여관의 한구석에서 패를 돌리던 그는 그에게 반한 술집 작부 덕에 우연히 경찰로부터 위기를 모면하고 그녀와 함께 서울로 돌아온다. 서울 화투계의 ‘큰손’ 홍성(전무송 분)은 큰 판을 벌이기 […]

애마부인 9(Madam Aema 9, 1993)

당신은 그 유혹을 벗어날 수 없다! | 오늘도 愛馬의 가슴은- 타.는.갈.증.이.다 !! 무역회사 사장인 남편과 평범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애마는 수출 오더를 따내기 위해 밤낮없이 일만하는 남편에게 권태로움과 불만을 느낀다.그런 어느날 남편으로부터 부유한 쟝을 소개받은 애마는 이때부터 쟝과 자유분방한 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