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게임(Challenge Game, 2016)

“우리 지금… 할래요?” 치명적 게임의 유혹 ‘챌린지 게임’ 플로리스트인 ‘애란’(비키)과 경찰청 감식반 형사인 ‘민호’(최령)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민호’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급기야 ‘애란’이 다른 남자를 유혹해 관계를 가지는 일종의 유혹게임 ‘챌린지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던 ‘애란’과 ‘민호’는 […]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Bank Attack, 2007)

이제껏 나쁜 짓 한 번 한적 없는 배기로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한다. 어설픈 가면, 후들거리는 다리, 과도 칼 하나 달랑 들고 은행에 들어서지만 아니나 다를까 착한 남자 배기로의 무모한 한탕 시도는 어설프기 짝이 없고, 잠시 후 […]

어깨동무(Who’s Got the Tape, 2004)

한방 터뜨리고 인생 대 역전을 꿈꾸는 어설픈 조직(?)의 두목 태식(유동근 分)과 그의 똘마니 꼴통(이문식 분)과 쌍칼(최령 분). 그들은 대기업 회장의 사주로 그의 정치비자금비리가 찍힌 메가톤급 시크리트 테이프를 손에 넣는다. 여기에 덤으로 형사신분증까지 손에 넣게 된 그들… 그러나 성공의 기쁨도 잠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