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2013)

자신의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와 불륜에 빠진 남편 동혁(서태화), 그의 아내 주희(김희정)는 둘의 관계에 대해 모르는 척하며 연미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과연, 주희의 숨겨진 진심은 무엇인가? 나와 남편, 그의 여자와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낙타는 말했다(A Camel Doesn’t Leave Desert, 2009)

감옥에서 출소 후 고향으로 돌아온 영광.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형제들은 그의 방문을 반기지 않는 누치다. 어머니가 남긴 제 몫의 유산으로 재개발 예정 지역의 땅을 사고 과부도 만난 영광은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툭하면 제멋대로 깽판치기 일쑤인 성격 탓에 하는 일마다 번번이 꼬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