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각칠(Kick Boxer, 1993)

광주의 보지림사에 팔 희귀약재를 상해에서 구입하고 돌아가던중 중국인을 무시하는 서양인들과 일대 격전을 벌이다가 관병에게 쫓기게 된 비각칠과 아찰소는 여기자 소능의 애인으로 가장하며 배에 오른다. 아편 밀매업자 사담명 일당은 이런 틈에 약재 마대에 아편을 몰래 숨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비각칠 일행은 […]

해랑(Sea Wolves, 1990)

마약 밀매선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진혼곡. 법적 제약이 없는 해상. 이곳에서 죽음과 삶은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 형과 함께 배를 이용, 마약밀매를 하고 있는 존은 자신이 정당하지 못한 일에 몸다고 있다는 것에 대해 늘 불안감에 느낀다. 어느날 바다에 표류중이던 베트남민들을 태우게 […]

열혈풍운(A Bloody Fight, 1988)

아강과 아휘는 어려서부터 같이 킥복싱을 배우며 자랐던 친한 친구사이이다. 두 사람이 서로 헤어지고 10년이 지난후, 아강은 국제적 킬러가 되었고 아휘는 경찰이 되었다. 이들의 숙명적인 만남은 아강이 조직에서 탈퇴하려다가 처자식을 잃고, 우연히 아휘의 여동생과 만나면서 시작된다. 둘은 서로의 너무나 다른 처지때문에 […]

폴리스 스토리(Police Story, 1985)

홍콩 경찰청의 특수기동대 소속 진가구 순경(성룡 분)은 낙천적인 성격과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수 기동대 훈련을 마치고 본서로 돌아온 진가구는 동료들과 함께 악명 높은 마약밀매 조직인 구탐파 일당을 일망 타진하는 작전에 투입되어 범죄자들과 일대 격전을 벌인 끝에 두목인 […]

귀타귀(Close Encounters of the Spooky Kind, 1980)

미녀와 결혼한 마부 창은 음탕한 놀이를 즐기는 아내의 부정현장을 잡기위해 어느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지만, 불행하게도 그 증거를 잡지 못한다. 그녀의 정부는 다름아닌 창의 고용주 탐 이었다. 이때 탐은 음모를 짜고 마술사인 치엔을 고용하여 창을 죽이려 하지만 치엔의 시종 슈는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