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Clementine, 2004)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한국 최고의 파이터 승현(준 리-이동준)과 미국의 자존심 잭밀러(스티븐 시걸)의 불꽃 튀는 대결이 한창이다. 지존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화려한 태권도 기술… 하지만 누가 봐도 승현의 경쾌한 몸놀림에 이은 빠른 공격이 한 수 위. 그런데 […]

카리스마(Charisma, 1996)

한때 촉망받는 운동선수였던 지훈은 어느날 조직 폭력배들간의 싸움에 말려들어 친구였던 동진이 대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복역을 한다. 지훈은 그런 쓰라린 과거를 잊은 채 마굿간에서 잡부 생활을 하며 칩거 생활을 하던중 동진의 부하들로부터 그 옛날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러나 지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