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 귀수편(The Divine Move 2: The Wrathful, 2019)

“세상은 둘 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

좋은 형제들(Bloodbrothers, 1978)

토미와 찰스는 의형제로서 서로 친형제와 다름없이 지낸다. 그리고 알버트와 같이 사는데 전기공일을 하고 있다. 갓난 아기때 죽은 아들이 있는 찰스는 토미의 장남인 톰(리차드 기어 분)을 친자식처럼 생각해준다. 톰은 집안 대대로 물려온 전기공일을 할지 아니면 하고싶은 병원의 오락지도원 일을 할지 대학에 […]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1962)

대공황 이후 암울한 시기, 앨라바마주의 조그만 마을. 백인 처녀 마옐라는 집안 일을 도와주던 흑인 청년 톰을 유혹하다가 아버지에게 들키고, 화가 난 아버지는 ‘흑인이 백인 여자를 강간하려 했다’며 누명을 씌어 톰을 고소한다. 마을의 존경받는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그레고리 펙 분)가 누명을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