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곳에 있었다(We Were There, 2012)

목숨을 걸었어도 후회는 없었다!히말라야 최초의 루트를 뚫으며 자유를 외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발 7,925m. 전 세계에서 단 두 팀만이 성공할 수 있었던 난공불락의 산 ‘빛나는 벽’ 가셔브럼 4봉.꿈의 첫 등반으로 부푼 한국 원정 대원들은 국가를 초월해 깊은 우정을 나눴던 슬로베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