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그날들(2013)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묻지마 살인을 주제로 다루며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와 한남자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보고자 하는 영화. 정신병자 사이코패스 용팔에게 사랑하는 애인 수진이 강간, 살해당하자 수진의 복수를 위해 용팔을 추격하는 철민의 이야기를 그린다.

건달본색(True Colors of a Gangster, 2001)

가난 때문에 두 자식을 남한테 맡겨놓고 떠나버리는 아버지로 인해 두 형제는 서로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다. 형 정진은 주먹계의 보스로부터 성장케 되어 보스를 모시는 위치에서 활동을 하게 되지만 항상 아버지와 동생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동생 정훈 역시 또 다른 주먹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