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3반(Never to Lose, 2005)

3초만 지켜봐도 범인을 알아보는 타고난 형사이지만,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탐탐 그만 둘 기회만 엿보고 있는 초보 형사 김홍주. 범인을 보면 잡고 싶은 열망에 눈물까지 난다는 강력계 15년 차의 베테랑 형사이지만 최근 부쩍 심해진 건망증에 위축된 문형사, 죽어라 범인을 쫓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