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아내(2016)

서울 근교에 펜션을 운영했다. 의류업을 하는 남편은 출장이 잦았다. 보일러가 고장 나서 고쳤는데, 하루도 못 가서 고장 났다. 수리공은 건들거리며 계산서를 내밀고, 기분 나빠 싸웠다. 남편이 출장 갔는데, 보일러가 또 고장 났다. 본사에 전화에 다른 수리공을 보내라고 했는데, 기분 나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