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가 십이소(The Prince Of Temple Street, 1992)

구룡반도는 온통 혈겹에 쌓여 피와 폭력으로 매일을 지새운다.다만 묘가만이 젊은 보스 십이소(유덕화)와 함께 평화를 지키고 있는데, 어느날 작덕란(왕조현)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 묘가에 전도소를 차린다. 묘가의 법에 따라 그런일은 금지 되어있으나 십이소는 한눈에 그녀에게 끌리고 만다. 한편 예전의 묘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