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혈신검(Sword Stained With Royal Blood, 1993)

때는 명나라 말. 원숭환(袁崇煥)장군이 죽고 그 집안은 온가보의 맹주인 온보주의 공격을 받고 이때 금사검을 지닌 금사랑군이라고 불리는 하설의가 활약하지만 온보주에게 가족과 세력을 잃고, 그의 애인이 온보주의 부인이 되자 복수를 불태운다. 10년후 원씨 집안의 아들 원성직은 자신의 신분도 모른채 미미한 관리(죄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