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의 특종 25시(What A Wonderful world, 1996)

홍콩 CCN방송국의 기자인 신중화는 사건이 발생하는 현장마다 종횡무진 취재를 다닌다. 기자라는 직업때문에 그는 온갖 불행한 사건과 끔찍한 장면을 많이 보았고, 그래서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그다지 실감하지 못한다. 어느날 신중화는 잦은 콧피로 인해 병원을 찾는데 좀더 자세한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