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자들(Conspirators , 2013)

30년을 이어 온 음모, 그것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한 남자!태국에서 사립탐정 일을 하고 있는 챈은 30년 전 의문의 실종을 당한 부모님이 마약조직과 연루되어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사설탐정 쩡펑시에게 도움을 청한다. 조사를 하던 중 챈은 부모님이 거대 마약조직과 […]

침묵의 목격자(Silent Witness, 2013)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놀라운 진실이 공개된다!재계의 거물 임태의 약혼녀인 유명가수 양단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대륙이 발칵 뒤집힌다. 게다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임태의 딸이 체포되어 기소되자 이 충격적인 재판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사건의 검사를 그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임태를 […]

콜드 워(Cold War, 2012)

끝나지 않은 범죄와의 전쟁! 진짜 적은 내부에 있다!아시아 최고의 치안도시 홍콩에서 경찰 5명이 납치되는 전무후무한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경무처장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기 처장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두 명의 부처장 (곽부성, 양가휘)은 경찰의 명예가 걸린 비공개 테러 진압작전 ‘콜드워’의 […]

백은제국(Empire of Silver, 2009)

한 여자를 둘러싼 父子간의 삼각 관계걷잡을 수 없는 격동의 시대 속, 백은제국의 운명은?청나라 최대 규모의 금융 기관 ‘천원성’을 운영하는 강씨네 가문에 큰 파동이 일어난다. 강사장의 아들 중 하나가 부인과 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가문은 몰락의 위기에 처한다.   이후 […]

남아본색(Invisible Target, 2007)

홍콩 시내 대낮 한 복판에서 7인조 강도들에 의해 비밀리에 1억달러를 수송하던 장갑트럭이 기습 당한다. 두목 천양생(오경 분)이 이끄는 7인조 강도단은 트럭을 폭파하고 현금을 탈취해 도주한다. 트럭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폭파되면서 근처 상가의 쇼 윈도우들은 산산이 부서지고, 이 때 […]

아버지와 아들(After This Our Exile, 2006)

잘생긴 외모에 친구들에겐 존경을 받고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남자. 그러나 모두 오래 전의 이야기일 뿐이며 모든 것은 사라졌다.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총명하고 효심 깊은 아들뿐이다.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의 폭력을 무서워하면서도 아들이 집을 떠나려는 어머니의 계획을 폭로하자, 그는 아내를 감금하고 […]

AD 2000(2000 AD, 2000)

컴퓨터 회사의 부사장인 형 그레고리와 함께 살아가는 피터는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젊은이로, 게임 실력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 그러던 어느 날 싱가포르에서 오작동된 미사일에 의해 비행기가 격추되고, 그로 인해 TDX의 사장이 사망하면서 그레고리는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사건을 […]

풍운(The Storm Riders, 1998)

야심이 큰 웅패는 천하회를 조직해 천하의 명검, 보도를 차례로 강탈해 무림 독패를 꿈꾼다. 그 과정에서 절세호검을 가진 보경천과 수음광도를 지닌 섭인왕이 목숨을 잃고, 웅패는 예언가 만사통의 귀뜀에 따라 그들의 어린 아들, 보경운(곽부성 분)과 섭풍(정이건 분)을 제자로 삼는다. 웅패의 천하회는 세력이 […]

친니친니(Anna Magdalena, 1997)

지루한 일터와 지나치게 깔끔한 아파트, 그리고 어항 속의 물고기가 삶의 전부인 피아노 조율사 첸가후(금성무 분)는 일하러 갔던 어느 집에서 눈물 흘리며 매달리는 여자를 뿌리치며 집을 나서는 한 남자와 같은 버스를 타게 된다. 초라한 옷차림만큼이나 초라한 종이 상자 하나가 삶의 전부라 […]

낭만풍폭(Somebody Up There Likes Me, 1996)

가족 모두가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집안에서 태어난 켄(곽부성 분)은 고등학생이었을 때 불의의 싸움에 휘말려 체포된 일이 있었다. 그래서 모두 캐나다로 이민갈 때 혼자 남게 된다. 가족들이 떠나기 전날 밤 열린 환송회에서 켄은 매력적인 여대생 글로리아(이약동 분)에게 첫눈에 끌린다. […]

유민장원(The Kung-Fu Scholar, 1994)

륜문서(장위건)는 가난하지만 뛰어난 글 재주와 재치로 유명하고, 명문가 출신인 유선개(곽부성)는 무술이 뛰어나 마을 사람들은 륜문서를 문장원, 유선개를 무장원이라 불렀다. 두 사람은 매사에 경쟁하는 라이벌 관계에 있으면서 절친한 친구사이이기도 하다. 특히 같은 학당에 다니는 미모의 명주(주혜민)를 사이에 둔 사랑 쟁탈전은 치열하기 […]

적각비협(Bare Foot Kid, 1994)

관풍요는 고운 심성의 뛰어난 무예를 지닌 청년으로 아버지의 유언대로 절친한 친구였던 단청운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난다. 단청운은 “사계직”이란 염색공장에 몸을 숨기며 일하며 주인 대소저와 사랑하게 된다. 대소저를 시기하던 “천룡방’의 고화포는 불을 지르는 등 횡포를 일삼는다. 대소저의 배려로 사계직에 일하게된 관풍요는 […]

반아종횡(Rhythim of Destiny, 1993)

폭력조직 전문밀수꾼인 비는 홀어머니와 대학생인 동생 디를 끔찍하게 여긴다. 비는 자신의 일이 가수를 꿈꾸고 있는 동생의 장래에 해를 끼칠까 우려해 조직에서 손을 떼고 나이트클럽을 경영하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비의 유일한 희망은 디가 가수가 되어 성공하는 것으로 디를 부추겨 콘테스트에 참가시킨다. […]

스트리트 파이팅(Street Fighting, 1993)

서기 2045년. 세계 제일의 금융도시 홍콩에서 암흑가의 보스인 장군이 “비룡특공대”에게 체포된다. 장군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검사 여철웅. 장군의 부하인 켄가 혼다 등은 여철웅을 세뇌기키기 위해 1993년의 홍콩으로 돌아간다. 이 사실을 알아낸 “비룡특공대”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대웅이라는 낙제생의 도움을 받아 여철웅을 […]

천장지구 2-천약유정(A Moment of Romance II, 1993)

아부는 오토바이 내기 경기로 돈을 받아 밑바닥 인생을 영위하며, 아무런 삶의 가치도 느끼지 못한 채 숨막히는 스피드의 순간만을 위해 자신을 불태운다. 그러던 어느날 폭력배들에게 쫓기는 가련한 여인 소천을 구해준다. 그녀는 매춘 조직에 결탁된 상태로 자신을 파괴당하며 눈물겨운 생활을 하던중 거리로 […]

초류향(Legend of the Liquid Sword, 1993)

탄지신공이라는 절기의 소유자인 협객 초류향은 세 명의 여사제 용용, 홍수, 점아와 함께 사부의 명으로 소림에 있는 소실봉으로 향한다. 10년 전 초류향의 사부 독고구패와 무상대사는 소실봉에서 비무를 벌였으며 이제 무상대사의 제자인 무화와 초류향이 사부들의 뒤를 이어 승부를 가리려 하는 것이다. 두 […]

가두패왕(Gangs, 1992)

어려서부터 빈민가에서 같이 자란 이룡, 아동, 소요, 소혜는 뚜렷한 직업이 없이 도박과 소매치기로 큰 돈을 만져 보려는 악동들. 이들은 오락실에서 억만장자의 아들 샘의 지갑을 훔치려다 경찰에 붙잡히지만 오히려 샘의 도움으로 풀려나 다섯명은 의기 투합한다. 어느날 샘의 집에 놀러간 이들은 샘의 […]

도학위룡 2(Fight Back To School II, 1992)

경찰학교 동기생인 달화와 주성치는 한 경찰서에서 근무한다. 머리도 좋고 무술도 뛰어난 주성치는 하는 일마다 상관의 눈밖에 나지만, 반대로 달화는 일마다 상관의 칭찬을 받는다. 어느날 주성치는 교통순경으로 거리를 헤메다 우연히 공을 세우지만 엉뚱하게도 달화가 승진한다. 게다가 왕국장은 주성치를 무인도로 보내려한다. 이를 […]

신조협려(Saviour Of The Soul, 1991)

아성, 메이, 소천은 의형제처럼 맺어진 사이이나, 소천은 메이를, 메이는 아성을 사랑하는 식의 삼각 감정관계로 갈등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의 어떤 결투로 말미암아 메이에게 원한을 품은 자가 메이를 살해하려는 순간, 소천이 메이를 구하고 죽는다. 소천의 죽음을 슬퍼하던 메이는 자신으로 인해 아성마저 […]

여락 2-뇌락정구(Lee Rock II, 1991)

안동이 처장을 매수할 것을 안 뇌락은 처장 부인을 이용하여 국장이 됐다. 서장이 된 안동은 뇌락을 암살하려다 실패한다. 국장이 된 뇌락은 암흑가의 새질서를 잡고 암조직을 이용하여 홍콩 치안을 안정시킨다. 한편 영국 정부는 홍콩이 부패할 것을 알고 처장을 새로 임명하고 정보부 요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