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자백(Spy Nation, 2016)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이것은 모두 실화다!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의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린다. 국정원이 내놓은 명백한 증거는 동생의 증언 ‘자백’이었다. 북쪽 나라의 괴물과 싸워온 전사들, 대한민국 국가권력의 심장부 국정원. 그런데 만약 그들이 거짓말을 […]

작적-사라진 왕조의 비밀(L.O.R.D: Legend of Ravaging Dynasties, 2016)

강력한 어둠의 힘에 맞서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선택받은 7인의 왕작들이 보호하고 있는 고대 왕국 아슬란. 평화롭던 어느날, 강력한 어둠의 세력이 마을을 휩쓸고 순식간에 죽음으로 뒤덮인다. 계속되는 전투와 음모로 분열되기 시작하는 7인의 왕작과 사도들 결국 힘을 합쳐야 할 그들은 서로를 향해 […]

재심(New Trial, 2016)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

정글북(The Jungle Book, 2016)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모험이 시작된다! “정글은 더 이상 너에게 안전하지 않아”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는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의 위협을 받고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더 이상 그에게 허락되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된 것을 깨닫고, 모두의 생존을 위해 정글을 떠나야만 한다. 정글을 […]

제 5침공(The 5th Wave, 2016)

인류를 전멸시킬 ‘제5침공’이 시작된다!제1침공 ‘어둠’ – 지구의 모든 전력을 차단제2침공 ‘파괴’ – 전세계 도시들을 폐허로 휩쓴 대지진제3침공 ‘전염병’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제4침공 ‘침투’ – 인체에 기생하여 모든 행동을 조종인간의 모습을 한 미스터리한 존재 ‘디 아더스’(The Others)는 네 번의 무차별 […]

제이슨 본(Jason Bourne, 2016)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전부 기억한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

주토피아(Zootopia, 2016)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연쇄 실종 사건 발생!“미치도록 잡고 싶었다!”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 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컨저링 2(The Conjuring 2, 2016)

미스터리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 믿을 수 없겠지만… 이번에도 실화다!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

쿵푸팬더 3(Kung Fu Panda 3, 2016)

진짜 쿵푸는 지금부터다!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난 ‘포’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한다. 자신 못지 않게 여유와 흥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포. 하지만 모든 […]

성인영화

스와핑(Your Friends & Neighbors, 1998)

만나면 대화의 주제가 거의 섹스인 세 명의 친구가 있다. 대학에서 연극을 가르치는 제리(벤 스틸러), 섹스 무용담을 가장해서 잘 이야기하는 회사원 배리(아론 에커트), 모든 일에 시간을 재는 강박관념에 걸려있는 산부인과 의사 캐리(제이슨 패트릭). 이 세 명의 친구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

정사(An Affair, 1998)

건축가 남편, 10살 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39살의 평범한 가정주부 서현(이미숙 분). 그녀는 안온한 가정주부의 평범한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일에 바쁜 동생 지현(김민 분)의 결혼 준비를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동생의 약혼자인 우인(이정재 분)을 만난다.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

제복유혹(Raped by an Angel 2 : The Uniform Fan, 1998)

13살 때 사촌누나로부터 성을 경험한 필립은 제복 입은 여자에게 특히 매료된다. 간호사와 사귀고 싶어 치과의사가 된 필립은 자기 병원 간호사를 애인으로 삼아 섹스를 즐기는 한편 색다른 제복의 여성을 찾는다. 그는 여자 주차단속원을 강간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살해해버린다.   […]

지골로(Life Of A Gigolo, 1998)

잡지사 기자인 대니얼(로렌 헤이스 분)은 유부남인 사장 피터(브래드 바트램 분)와 사랑을 나눈다. 피터는 곧 이혼할 거라는 말로 그녀의 불안을 달래준다. 어느 날, 대니얼은 여성의 숨겨진 욕망을 채워준다는 광고를 보게 되고 잠입 취재를 감행한다. 중개인을 통해 게이지(마크 리터 분)라는 남자를 만난 […]

처녀들의 저녁식사(Girls’ Night Out, 1998)

호텔 종업원인 연이, 부잣집 딸인 호정, 대학원생인 순. 이렇게 스물아홉살의 세 처녀가 저녁식사를 벌인다. 그들의 주요 메뉴는 성에 관한 온갖 잡담. 호정은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고, 보수적인 연이는 애인인 영작과의 결혼을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호기심많은 순은 아직 성관계를 가져보지 못했다. […]

키스 더 스카이(Kiss The Sky, 1998)

오랜 친구이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프로페셔널, 제프(윌리암 L. 페리 분)와 페리(패트리시아 차보노 분). 사회적인 명성과 경제적인 안정 속에 미국 중산층의 안락함을 누리게 된 그들은 이제 아메리칸 드림에 성공한 주인공처럼 보인다. 그러나 늘 일상적이고 바쁜 생활은 그들을 무료하게 만들고 삶의 의미조차 잃게 […]

파란 대문(Birdcage Inn, 1998)

서울의 창녀촌이 철거되면서 모두 지방으로 흩어지고 진아도 포항으로 흘러들어 ‘새장여인숙’에 온다. 왕년에 주먹깨나 쓴 아버지와 안주인이 꾸려가는 새장여인숙에는 고교생인 현우, 그리고 진아와 동갑인 여대생 혜미가 있다. 자신과 처지가 다른 진아를 경멸하는 혜미의 노골적인 행동엔 아랑곳없이 밤마다 손님방에 들어가는 진아에게 현우의 […]

나인 하프 위크 2(Another 9 1/2 weeks, 1997)

말없이 떠나버린 엘리자베스를 잊지 못하는 존 그레이(미키 루크). 그는 그녀의 소장품을 경매하는 파리로 날아간다.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찾아갔지만 엘리자베스는 경매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허탈함을 이기지 못한 존은 그녀의 소장품을 모두 사버리는 것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대신한다. 쉽게 발길을 […]

난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I Married a Strange Person!, 1997)

켈리와 그랜트는 신혼부부. 어느 날 하늘을 날던 한 쌍의 새가 사랑을 나누는 데 열중한 나머지 위성수신 안테나에 충돌하면서 발생한 광선이 그랜트의 뒷덜미에 떨어진다. 그 자리에는 조그만 혹이 생겨나면서 그랜트는 ‘이상한 사람’으로 변한다. 상상하고 꿈꾸는 모든 것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

노는 계집 창(Downfall, 1997)

70년대 후반, 열일곱의 어린 나이로 시골에서 상경한 영은은 청계천 피복공장에서 서울생활을 시작하지만 곧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술집으로 옮겨간다. 그러나 술만 파는 술집은 존재하지 않고, 또 한 번 시작한 술집에서의 생활을 쉽게 끝낼 수도 없다. 70년대 산업화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