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화염의 바다(Fire at Sea, 2016)

12살 소년 사무엘레는 섬에 살고 있다. 소년은 학교에 가고, 사냥을 가거나 새총을 쏘며 일상을 보낸다. 소년은 뭍에서 노는 게 좋지만,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바다와, 그 바다를 건너 소년의 섬으로 오려고 애쓰는 난민들에 대해 얘기한다. 소년이 사는 섬은 람페두사. 그곳은 […]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2016)

회의 참여 불가 화장실 이용 불가 식당 이용 불가 세상의 편견에 맞선, 정.면.돌.파 그녀들이 온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

007 스펙터(제24탄-Spectre, 2015)

최악의 적 스펙터와 제임스 본드의 과거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

간신(The Treacherous, 2015)

천년의 쾌락, 광란의 기록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왕을 쥐락펴락하려는 자가 득실거리니,그야말로 간신들의 시대가 도래했다.“단 하루에 천년의 쾌락을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나이다!”연산군은 임숭재를 채홍사로 임명하여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했고, 그들을 운평이라 칭하였다. 최악의 간신 임숭재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

검사외전(A Violent Prosecutor, 2015)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

검은 사제들(The Priests, 2015)

2015년 서울 한복판선택된 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

게임 체인저(Concussion, 2015)

2002년 피츠버그에서 검시관으로 일하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병리학자 베넷 오말루 박사(윌 스미스)는 50세 남자 마이크 웹스터(데이비스 모스)의 부검을 맡는다. 자신의 트럭에서 죽은 채 발견된 마이크는 프로 풋볼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  마이크의 뇌를 해부한 오말루 박사는 그가 경기 중에 뇌진탕에 […]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The Silenced, 2015)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

계춘할망(Canola, 2015)

당신에게도 있나요? 영원한 내 편 12년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 2015)

괜찮아, 내가 안아줄게! 외모, 성향 뭐 하나 닮은 것이 없는 알로와 스팟.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면서 알로의 가족을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

성인영화

고스트 맘마(Ghost Mama, 1996)

사랑의 줄다리기라면 최고의 자부심을 갖고 사는 지석과 인주 부부. 이들 부부에게 있어 하루 하루의 시간은 그야말로 행복 그 자체이다. 더구나 고통과 환희속에서 얻은 아들 다빈이의 재롱은 새로운 행복의 양념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지석이 두고 간 서류를 가져다주기 위해 그의 사무실로 […]

그들만의 세상(Kill the Love, 1996)

나이트 클럽의 댄서로 살아가는 춘향은 손님으로 온 러브를 보고 첫눈에 ‘기다리던 사랑’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도피 유학을 떠났다가 코리안 갱 조직에 연관되어 누군가를 죽인 후 이번에는 한국으로 도피해온 러브 춘향은 그를 따라가 밤을 보낸 후 아예 짐을 싸들고 러브의 방으로 들어간다. […]

글래스 케이지(The Glass Cage, 1996)

배경은 뉴올리언즈의 어느 여름밤. 그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아름답고 매혹적인 댄서들이 매일밤 출연하는 ‘유리상자’라는 성인클럽. 과거 CIA요원이었던 폴 예거는 옛애인 재클린을 찾아 그 클럽에 온다. 클럽 댄서로 일하는 재클린은 그곳 사장의 정부이기도 하다. 폴은 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재클린과의 관계를 […]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Do You Believe in Jazz?, 1996)

한 여자를 보고 사랑에 빠진 ‘그’는 사랑하는 여자의 형부가 되어서라도 그녀를 평생 옆에 두고 싶기 때문에 언니와 결혼한다.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게 된 그는 일요일마다 그를 데리고 티벳 독립 캠페인을 벌이는 회사의 남 부장에게 끌려 다닌다.   남 부장은 […]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 1996)

래리 플린트와 그의 허슬러 스트립쇼 클럽은 오하이오 공직자들에겐 마치 도려내야할 종양같은 존재였다. 미국의 심장부에 섹스산업을 유입시키는 행위는 시민들로부터 래리 플린트와 그의 동생 지미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따위엔 아랑곳 하지 않고 섹스 사업을 번창시켰다.래리에게 허슬러 클럽은 자신으 비지니스 성공과 고객의 캐락을 […]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1996)

술에 대한 집안 내력 때문에 술 같이 않은 술, 맥주만 마시는 남자 조나단(한재석 분)은 미국살이를 접고 한국에 돌아온다. 하지만 그룹 DC10이 앨범 녹음을 하게 된 조나단은 음반회사의 여대표의 침실 상대가 된다. 그리고 어느날 회사에 가수가 꿈인 여자가 찾아오자 대표는 질투를 […]

무쏘남자 무쏘여자(1996)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 소위 일류계층인 교수와 사업가 부부들이 득실거리는 이 아파트에 어느날 작은(?) 소동이 일어나는데…바로 606호에 사는 젊은 사업가 부부가 이 사건의 주인공. 그들은 장인 하나 잘 둔 덕에 사업을 공짜로 물려받고 호위호식 하며 살아간다.그러마 단 하나의 문제라면 잘 […]

바운드(Bound, 1996)

막 출감한 전과자로 아파트 수리를 하는 터프한 여자 코키와 옆방에 살고 있는 마피아 조직원 시저의 동거녀 바이올렛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어느날,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바이올렛은 코키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고 가슴의 문신을 보여주겠다며 코키를 유혹한다. […]

밤볼라(Bambola, 1996)

밤볼라는 남자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이는 관능미 넘치는 여인이다. 어느날 세띠미오라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조용한 삶에 파문이 인다. 그가 밤볼라를 괴롭히던 한 남자를 죽이고 만 것이다. 그후 세띠미오를 면회간 밤볼라는 감옥에서 후리오라는 남자를 만난다. 첫눈에 밤볼라에게 반한 후리오는 야비한 방법으로 그녀를 […]

샤만카(Chamanka, 1996)

촉망받는 인류학 교수 미셸은 같은 날, 이성을 마비시켜버린 두 가지 일을 겪게 된다. 하나는 떨쳐버릴 수 없는 흥분과 새로운 자극으로 옭아매였던 이탈리아 여대생과의 우연한, 그러나 너무나 특별했던 정사. 또 다른 하나는 그녀와 헤어진 바로 다음 오랫동안 연구해온 토탄지에서 2000년전에 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