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레드벨트(Redbelt, 2008)

수많은 이종격투기 시합이 열리는 LA. 주짓수 고수인 마이크 테리는 빠듯한 살림살이에서도 절대 돈벌이에는 주짓수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시합에 참여하기보다는 도장을 운영하는 ‘무도인’으로서 조용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간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마이크의 차를 받은 변호사 라우라 블랙이 도장에 찾아오게 […]

카란디루(Carandiru, 2003)

남미 최대의 감옥 카란디루. 과밀수용으로 폭력과 전염병이 급속도로 번져가던 어느 날 에이즈 치료와 예방교육을 위해 한 의사(드라우지오 바렐라)가 도착한다. 바렐라는 카란디루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거친 수감자들의 칼부림을 목격하고 열악한 환경에 몸서리치지만, 수 많은 환자들을 외면하지 못해 그곳에 남기로 한다. 감옥 […]

시티 오브 갓(City Of God, 2002)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곳을 ‘시티 오브 갓’이라고 불렀다. 신에게 버림 받았음에 역설적으로 ‘신의 도시’라고 이름 붙여진 무법천지. 이 살벌한 도시에선 어린 소년들마저 갱단의 일원이 되어 권총의 싸늘한 감촉에 익숙해진다. 갱단과 경찰은 쫓고 쫓기는 것을 반복하고 갱단과 갱단 사이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

중앙역(Central Do Brasil, 1998)

괴팍한 노처녀 도라. 가난하고 글모르는 사람들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그녀는 순박한 사람들의 꿈과 소망, 그리움이 담긴 편지를 우체통이 아닌 쓰레기통에 버려 버린다. 어느날 그녀가 편지를 대신 써준 여인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도라는 졸지에 고아가 된 그녀의 아들 조슈에를 집으로 데려온다. 다음날 도라는 […]

온리 더 스트롱(Only The Strong, 1993)

미국 특전부대 소속의 군인 루이는 브라질에 파견되어 남미의 마약상을 상대로한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이 소규모의 전투에서 실패하자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낀 그는 브라질에 머무는동안 그곳의 정통무술인 ‘카페이라’를 익힌채 고향인 마이애미로 귀환한다. 고향에 도착한 루이스는 학창시절에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은사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