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Kinky Boots: The Musical, 2020)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는 우연히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 다른 `롤라`를 만나 공장을 일으켜 세울 빅 아이디어를 얻는다. 많이 찍어서 싸게 파는 보통 구두 대신 적게 만들어 비싸게 파는 틈새시장 공략! 80cm 남성용 부츠 `킹키부츠`가 바로 그 아이템이다. 둘은 `킹키부츠`를 […]

메리 포핀스 리턴즈(Mary Poppins Returns, 2018)

행복한 상상을 이루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모두가 기다려온 가장 황홀한 경험이 펼쳐진다! 체리트리 가 17번지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

라라랜드(La La Land, 2016)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파우스트의 겁벌(La Damnation de Faust, 2016)

베를리오즈가 오페라라는 이름 대신 ‘극으로 재현한 전설’이라고 부른 이 작품은 괴테의 걸작 ‘파우스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늙은 과학자 파우스트가 삶의 끝자락에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를 만나 욕망에 눈을 뜨고, 운명의 여인 마르그리트를 만나게 되지만 결국 그녀를 잃고 자신마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비극적 […]

머펫 모스트 원티드(Muppets Most Wanted , 2014)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형극 ‘머펫쇼’를 현대감각에 맞게 다양하게 영화화했으며, 이번 작품은 2011년에 개봉한 ‘머펫대소동’의 후속작으로 이야기가 바로 이어진다.국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인 만큼 개봉은 미지수다.

저지 보이즈(Jersey Boys , 2014)

저지 보이즈는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으로 1960~70년대에 유명했던 밴드 포시즌스와 그 리드싱어인 프랭키 밸리에 관한 전기뮤지컬영화다. 명배우이자 명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메가폰을 직접을 잡은 영화이기도 하다.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 2012)

락이 오직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절.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을 위해 할리우드에 온 쉐리와 당대 최고의 락클럽 ‘버번룸’에서 일하는 가수 지망생 드류는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쇠락해가는 버번룸의 부활을 꿈꾸는 사장(알렉 볼드윈)과 락을 악마의 음악이라고 공격해온 시장 부인(캐서린 제타 […]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012)

허세 상위 1%의 삼류 음악감독, 색다른(?) 천재소년을 파트너로 만나다!갖은 허세와 속물근성으로 똘똘 뭉친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 한 때는 촉망 받던 뮤지컬 감독이었지만 그가 연출한 대형 작품이 망해버린 뒤, 이제는 아무도 찾는 이 없이 아동뮤지컬을 전전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런 그에게 브로드웨이에 […]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Swan Lake, 2012)

엄격한 절차를 따지는 답답한 환경에서 자란 왕자가 처음으로 반한 상대는 아름답지만 왕실에 어울리지 않는 격조 없는 여인이다. 게다가 개인비서가 자신의 야욕을 달성하고자 매수한 여자다. 여왕은 젊은 사관들에게는 추파를 던지는 반면,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는 아들에게는 차갑기만 하다. 그래서 왕자는 어릴 때부터 […]

모차르트 락 오페라(Mozart Opera Rock, 2011)

1막 ‘모차르트’, 음악가이기 전에 한 남자였던 그,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불꽃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음악 신동 ‘모차르트(미켈란젤로 로콩테 분)’가 유럽의 왕실을 순회하며 명성을 알린 후 자신의 나라 오스트리아로 돌아온다. 많은 유혹과 조건들을 뿌리치고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얻고자 어머니와 함께 […]

성인영화

로맨스와 담배(Romance & Cigarettes, 2005)

닉(제임스 갠돌피니)은 교량을 건설하고 정비하는 철공소 노동자다. 그는 중년의 재봉사 키티(수잔 서랜든)와 결혼한다. 그녀는 다른 남자의 딸들을 키울만큼 강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하지만 닉은 기본은 착하고 열심히 일하지만 충동에 따라 욕망을 좇는 사람으로 ‘툴라’라는 이름의  빨간머리여인과 깊은 관계에 있다. 뉴욕 노동자계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