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의 땅.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은 남북전쟁이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이 무렵,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되고 있던 조지아주 타라 농장의 스칼렛 오하라는 애슐리 윌크스를 사랑하고 […]

로빈 훗의 모험(The Adventures Of Robin Hood, 1938)

영국의 국왕 리처드는 십자군 순례 때문에 영국을 떠났는데 오스트리아에서 리오 폴드한테 잡혔다. 영국에서는 동생인 존이 지배를 하고 있어 노르망디 족과 색슨족간에 싸움이 일어났다. 노르망디 족은 리처드의 몸값이라고 하며 세금을 걷는다는 명목으로 모든 것을 약탈한다.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고문 당하고 매맞고 […]

거대한 환상(The Grand illusion, 1937)

1차대전 독일의 전쟁포로를 가두어둔 안전도 높은 요새. 그곳에 귀족계급 출신의 볼디외와 노동계급 출신의 마레샬, 부유하고 관대한 유태인 로젠달이 있다. 그들은 밤이 되면 마루 밑에 탈출을 위한 터널을 뚫고 있었다. 탈출하기로 한 날, 불행히도 그들은 캠프를 옮겨야 했다. 볼디외는 마레샬과 노젠달을 […]

단 한번뿐인 삶(You Only Live Once, 1937)

세 번의 전과 기록을 갖고 있는 에디 테일러(헨리 폰다 분)는 사랑하는 여인 조앤 그레이엄(실비아 시드니 분)과 조앤을 사랑하는 변호사 스티븐 휘트니(바톤 맥레인 분)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된다. 출감 후 에디는 휘트니가 마련해 준 운수회사에서 조앤과의 달콤한 신혼을 꿈꾸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만 […]

망향(Moko, 1937)

프랑스령인 카스바에서 은둔하고 있는 도둑들의 우두머리인 페페(장 가뱅)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경찰은 도둑질을 하고 카스바로 숨어드는 그의 일당들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매번 페페를 도와주는 주민들에 의해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페페는 경찰의 기습을 피해 달아나다가 마침 […]

에밀 졸라의 생애(The Life Of Emile Zola, 1937)

프랑스군 포병대위 드레퓌스(게일 존더가드)는 실존 인물로 파리 주재 독일대사관에 정보를 팔았다는 혐의를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지만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필적과 비슷하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거는 없다. 에밀 졸라(폴 머니)는 이 사건은, 드레퓌스를 군사기밀 누설 사건의 희생양으로 삼아 악마의 섬에 유배한 프랑스 […]

오페라의 밤(A Night At The Opera, 1935)

약삭빠른 지배인과 두 오페라 가수를 도운 두명의 별난 친구들은 그들의 경쟁업자의 치사하고도 굴욕적인 사업방해속에서도 결국 성공을 이루고 만다.

프랑켄슈타인의 신부(Bride of Frankenstein, 1935)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밤. 저택에 모인 바이런과 퍼시는 메리에게서 프랑켄슈타인의 끝나지 않은 뒷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날 불길속에서도 그 괴물은 죽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아내와 함께 새로운 삶은 시작하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인간창조를 연구하고 있는 프리토리어스 박사가 찾아와 함께 일할것을 […]

삶의 설계(Design for Living, 1933)

견습 극작가인 톰과 젊은 화가 조지는 파리행 기차에서 광고 아티스트 길다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두 남자의 구애 사이에서 갈등하던 길다는 세 사람 모두 함께 생활하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그러나 서로를 질투하는 두 남자는 대립하게 되고 결국 남자들의 다툼에 […]

크리스티나 여왕(Queen Christina, 1933)

그레타 가르보의 많은 명작들 중 최고작으로 꼽히는 명작! 17세기 스웨덴의 여왕이었던 크리스티나의 사랑과 슬픈 비극적 결말을 그린 사극으로 가르보의 연기가 보석같이 빛을 발한다. 특히 그녀와 길버트의 러브신은 영화사상 최고의 신들로 꼽히며 사람의 시체를 싣고 서 뱃머리를 그의 고향으로 향하는 마지막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