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캐벌케이드(Cavalcade, 1933)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노엘 카워드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했다. 영국의 상류층 가정과 그 집의 하인가정이 20세기말부터 1933년까지 겪은 크고 굵은 사건인 부어전쟁, 타이타닉 침몰, 빅토리아 여왕의 죽음, 1차세계대전 등 영국의 아픔이 두 가정,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다. 아카데미 작품상, […]

제너럴(The General, 1926)

제너럴호 열차의 기관사인 조니(버스터 키튼)에게는 앤나벨(마리온 맥)이라는 애인이 있다. 남북전쟁이 격화되면서 앤나벨의 아버지와 오빠가 남군으로 자원 입대하자 앤나벨은 조니에게도 군 입대를 권한다. 그러나 모병관은 조니가 열차 기관사로서 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입대를 거절한다. 조니는 앤나벨이 군복을 입을 때까지는 만나지 않겠다고 […]

국가의 탄생(The Birth of a Nation, 1915)

남북의 대립 이전부터 친교를 갖고 있던 북과 남의 훌륭한 두 백인 가문의 스톤맨가와 카메론가의 가족들이 남북 전쟁을 전후로 하여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 치열한 삶과 죽음의 곡예, 그리고 이들의 정치적대립과 의식의 변화과정을 당시의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사실적으로 촬영되었다. 북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