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이 달의 우수 사원(Employee of the Month, 2006)

대형 할인점 ‘슈퍼 클럽’의 점원들은 ‘이달의 최우수 점원’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달에도 가장 강력한 후보는 계산 담당점원의 리더인 빈스 다우니로서, 그는 지금까지 무려 17번이나 연속으로 이달의 직원에 선정된 바 있다.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은 박스 일을 담당하는 잭 […]

여선생 대 여제자(Lovely Rivals, 2004)

바닷가 작은 도시의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못 말리는 천하의 왕내숭 열혈 노처녀 선생 여미옥(염정아 분). 나름대로 우아한 외모 뒤에 철딱서니 없고 천방지축인 뻔뻔녀를 숨기고 사는 중이다. 새 학기 첫 날, 선생의 실수는 슬쩍 넘어가도 학생의 잘못은 용서가 안 되는 여선생. […]

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 2004)

대니 오션과 참모인 러스티 라이언, 소매치기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이너스 캘드웰 등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테리 베네딕트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자그마치 1억 6천만 달러의 거액을 서로 나눈 뒤, 각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

블루(Blue, 2003)

포화 잠수와 긴급 구조작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부대 SSU.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인 김준 대위(신현준)와 이태현 대위(김영호)는 최고의 포화잠수 실력을 인정받으며 SSU를 이끌어 나가는 장교이자, 여러 방면에서 실력을 겨루는 라이벌 관계다. 어느 날 이들의 새 […]

탱고와 캐쉬(Tango & Cash, 1989)

탱고(실베스타 스탤론 분)와 캐쉬(커트 러셀 분)는 LA 시경에서 범인 검거율이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이름난 두 형사이다. 의젓한 양복 차림의 주식 중계인으로 생계 걱정없는 탱고는 형사직을 그저 모험 때문에 하는 과묵하고 엄한 분위기인 반면 캐쉬는 자유로운 복장에 능청스러울 만큼 말이 많은 […]

대통령의 음모(All the President’s Men, 1976)

우드워드와 번스테인은 신문기자로 서로 라이벌 관계이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백악관 관계자와 접촉하면서 대통령 닉슨의 재선을 꾀하는 스파이들이 워싱턴 서쪽 워터게이트 빌딩의 미 민주당사에 침임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 체포된 워터게이트 사건의 음모를 듣고 보다 깊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닉슨 정부의 돈의 […]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What Ever Happened to Baby Jane?, 1962)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유년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배우가 된 언니 블랜치와는 달리 제대로 된 가수로 성장하지 못한다. 유년 시절부터 부모님의 편애와 관중의 박수갈채 속에 자라 온 제인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멸시와 냉대속에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의 향수를 생각하며 […]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1954)

이태리 북부의 도시, 베로나. 평온한 이 도시가 몬태규 집안과 캐퓰렛 집안의 공공연한 싸움으로 소란스럽다. 베로나의 왕자는 몬태규 집안과 캐퓰렛 집안 사람들에게 싸움을 중지하라고 경고하며 양가의 벤볼리오, 머큐시오, 티볼트 등에게 다시 싸움을 할 경우에는 사형에 처하겠다고 경고한다.  그날 저녁 캐퓰렛 가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