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더 트루스 : 무언의 제보자(Nothing But the Truth, 2008)

미국의 리크게이트 사건 소재 법정 스릴러제보자의 정체를 둘러싼 진실과 음모가 폭로된다!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이 벌어지고, 그 배후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개입되었다는 첩보가 CIA에 입수된다. 얼마 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복 폭격이 일어나는데, ‘선타임즈’의 전도유망한 여기자 레이첼(케이트 베킨세일)은 저격 사건 자체가 […]

이태원 살인사건(The Case of Itaewon Homicide, 2009)

저희 아들은 삼대독자이자 집안의 막내인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애가 아무런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고, 범인들은 유유히 풀려났습니다. 저는 죽은 그 애와 함께 했던 시간에서 멈춰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억울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릴 아들을 위해, 내가 죽기 전까지 꼭 범인을 찾을 […]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I Just Didn’t Do It, 2007)

무죄를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유죄 확률 99.9%, 그 긴 투쟁이 시작된다!“10명의 죄인을 놓친다고 해도, 한 명의 죄 없는 사람을 벌하지 말라.”특별한 직업 없이 살아가던 가네코 텟페이는 중요한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급히 만원 전철을 탔다가 여고생을 성추행한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

노스 컨츄리(North Country, 2005)

이혼 후 고향인 미네소타 북부로 돌아온 조시 에임스(샤를리즈 테론)는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일 거리를 찾던 중,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직업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바로 광산에서의 일. 광산은 보수적인 이 마을에서 남자들의 일로 인식되고 있는 직업이지만 조시의 옛 친구이자, 몇 […]

런 어웨이(Runaway Jury, 2003)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그러나 랜킨 […]

뉘른베르크(Nuremberg, 2000)

2차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승리한 4개국은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 히틀러의 나치즘을 단죄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미국은 잭슨 판사를 수석 검사로 임명해 뉘른베르크에 보낸다. 잭슨은 다른 3개국 검사와 함께 22명의 독일 장군 출신 피고인들을 추려낸다. 이들중 히틀러의 오른팔이자 2인자였던 […]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Rules Of Engagement, 2000)

경력 30년의 베테랑 해병인 칠더스 대령. 각종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그는 거센 시위가 일어난 중동에서 미 대사를 구하라는 명령을 받고 급파된다. 흥분한 시위대 사이에는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끼어 있었고, 그 와중에 부하를 잃고 자신의 목숨도 위협을 받자 칠더스는 교전법칙을 어긴 […]

시빌 액션(A Civil Action, 1999)

때는 1979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스트 워번에서 산업폐기물에 의한 생수오염이 발견된다. 그리고 그 마을의 백혈병 사망율이 갑자기 증가하게 된다. 백혈병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앤 앤더슨은 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극의 책임자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을에 위치한 대기업 Beastrice Foods와 […]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Bedroom and Courtroom, 1998)

대기업 과장 추형도(문성근)는 어느 날 지방으로 대기발령을 받는다. 그는 모든 정열을 회사에 바치며 노예처럼 일해온 자신이 후회스럽다. 아내 이경자(황신혜)는 회사가 남편에게 과도한 노동을 시키는 동안 자신도 생과부로 지내왔다며 회사의 부당함을 억울해할 것이 아니라 소송을 내자고 한다. 이른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

챔버(The Chamber, 1998)

1967년 미시시피. 아버지와 함께 사무실에 간 두 아이들이 폭발사고로 무참히 살해된다. 이 사건의 범인은 백인 우월주의자인 샘(진 핵크만). 그로부터 20년 후, 그의 손자이자 젊고 촉망받는 변호사 아담(크리스 오도넬)은 샘의 변호를 맡겠다고 나선다. 이제 샘의 목숨이 남겨진 시간은 불과 28일…그러나 샘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