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휴먼 네이쳐(Human Nature, 2001)

호르몬 이상으로 온 몸에 털이 자라는 여자, 라일라. 지성과 미모를 갖췄어도 그녀가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고는 서커스단의 여자 킹콩 역이 고작이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라일라는 자살을 결심한다. 욕실에서 자신의 팔목을 면도칼로 그으려는 순간, 생쥐 한 […]

곡스 2(Gog 2, 1999)

지진으로 동굴이 무너진 곡스 가족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먼길을 나선다. 그들은 행운의 별이 자신들을 안식처로 인도해줄 것을 기대하며 별을 쫓아가지만 그 별은 오히려 황량한 폐허의 땅에 그들을 데려다 준다. 하지만 곡스 가족은 그곳에서 새로운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곳에서 먼저 […]

영원과 하루(Eternity and a Day, 1998)

비가 내리는 어느 일요일, 죽음을 앞둔 노 시인 알렉산더(Alexander: 브루노 간츠 분)는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딸을 찾아간 시인은 기르던 개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사위에게서는 죽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그에겐 […]

우리집 마당엔 원시인이 산다(Krippendorf`s Tribe, 1998)

인류학자 크리펜도르프 박사는 뉴기니의 사라진 부족을 찾아내는데 1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그러나 그의 말썽꾸러기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연구비를 다 써버리고, 결국 2년간의 연구 기한이 흘러 곤경에 빠지고 만다. 위기에 처한 크리펜도르프 박사는 그의 연구실적을 의심하는 동료들을 속이기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

도둑과 시인(The thief and a poet, 1995)

김도우는 금고털이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대 도둑. 이빈하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자살을 기도하는 순박한 시인. 이 둘의 만남은 회색빛으로 가득찬 20층 빌딩의 옥상위에서 시작된다. 도우가 인적이 드문 시간을 노려 을 성사시키려는 순간에 나타난 방해자는 시인 빈하. 빈하가 실연으로 삶의 의미를 […]

토탈 이클립스(Total Eclipse, 1995)

젊음의 미와 시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당당한 분위기로 압도하고 있던 16세 랭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그는 천재만이 언어를 다룬다고 생각했던 베를렌느에게 충격과 경탄에 이르게 한 사람이다. 이들의 미칠 듯한 사랑은 연인이란 이름으로 베를렌느의 부인 마틸드(로만느 보랭제 분)를 비롯한 주위의 의심을 받기 […]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The Flintstones, 1994)

외계인 가즈는 인류의 짝짓기 과정을 조사하러 석기 시대에 떨어져 프레드 플린스톤(마크 애비)과 바니(스티븐 볼드윈)를 만난다. 상류계층의 생활에 환멸을 느낀 윌마(크리스틴 존스톤)는 집을 나와 베티(제인 크라코우스키)를 만난다. 윌마와 베티는 플린스톤과 바니와 더블 데이트를 하고 그들은 가즈(알란 커밍)와 함께 윌마를 되찾으려는 속셈이 […]

불을 찾아서(Quest For Fire, 1981)

우람족은 생활수단인 동시에 힘의 상징이기도 한 불씨를 안고 잠이 든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의 습격을 받아 불씨를 도둑맞는다. 우람족의 2전사 나호, 아무카르, 고우는 맹수에 쫓기고 허기와 싸우며 불을 찾아헤매다 식인종 크잠족의 불을 발견한다. 나호 일행은 그들을 때려눕히고 불을 가지고 떠나는데, 크잠족의 먹이감으로 […]

시인의 피(The Blood of a Poet, 1930)

“시인은…심장의 붉은 피뿐만 아니라 그들 영혼의 흰 피도 흘린다” 라고 장 콕도는 그의 첫번째 영화에서 에술가에 대한 고찰, 은유의 힘과 예술 그리고 꿈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 했다. 오르페우스의 3부작의 첫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위대한 실험영화 중 하나로, 삶과 죽음의 치열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