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지미 P.(Jimmy P. , 2013)

조르주 데베뢰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다. 아메리칸 인디언으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고 돌아온 지미 피카드(베네치오 델 토로)는 알 수 없는 정신적인 증상에 시달린다. 지미는 도시에 나가 저명한 민속학자이자 정신과의사인 조르주(마티유 아말릭)에게 상담을 한다. 그러는 사이 둘사이에는 의사와 환자의 넘어 우정이 싹트는데…

진링의 13소녀(The 13 Women of Nanjing, 2011)

일본은 난징에 ‘대학살’이라는 역사를 남겼고세상은 이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1937년 12월 31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

노바디 웍스(Nobody Walks , 2012)

낮게 속삭이는 그 은밀한 사랑에 관하여…음향 전문가인 ‘피터’와 정신과 의사인 ‘줄리’는 아이들과 함께 LA에서 풍족하고도 단란한 삶을 살고 있다. ‘피터’는 ‘줄리’의 부탁으로 아내의 친구인 ‘마틴’이 만드는 영화를 완성하는 것을 돕기로 하고, ‘마틴’은 피터와 줄리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생기 넘치고 매력적인 […]

닥터(Doctor, 2012)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젊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성형외과 최고의 권위자 최인범(김창완).아내 순정(배소은)과 모든 것이 완벽했던 어느 날. 믿을 수 없이 치명적인 그녀의 외도를목격한 그는 철저히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게 되고, 주변을 향한 지금껏 본 […]

반창꼬(2012)

매일 목숨을 내놓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고수). 매번 제 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며 상처도 사랑도 없는 척하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의사 ‘미수’(한효주). 우연한 기회에 ‘미수’가 ‘119 구조대 의용대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

오피서 다운(Officer Down, 2013)

총격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겨우 건진 타락한 경찰관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와 딸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부탁한다.하지만 사건을 추적할수록 점점 벼랑 끝에 몰리게 되는데… 마약과 술에 빠져 경찰로서의 서약도 잊은 채 타락한 삶을 살던 캘러핸 형사(스티븐 도프). 그는 자주 가던 클럽에서 총격 […]

굿닥터(The Good Doctor, 2011)

욕망에 휩싸인 한 의사의 충격적 비밀이 밝혀진다! 존경 받는 삶을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의사를 꿈꿔온 레지던트 ‘마틴(올랜도 블룸)’은 신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18세 소녀 ‘다이앤’을 첫 환자로 담당하게 된다. 그녀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틴’은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그녀를 […]

내가 사는 피부(The Skin I Live In, 2011)

교통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아내가 죽은 후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박사는 12년간 그만의 비밀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공피부를 만드는 데 집착한다. 로버트 박사의 비밀스런 실험대상인 베라는 박사의 대저택 안에 감금되어 그녀를 보호해주는 바디슈트만을 입은 채 생활하고, 로버트 박사의 오른팔인 하녀 마릴리아가 그녀를 […]

디테일스(The Details, 2011)

내가 무시했던 디테일, 네가 집착했던 디테일…그 사이, 우리가 바보처럼 놓쳤던 디.테.일.스!산부인과 의사 제프(토비 맥과이어)는 아내 닐리(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어느 날부턴가 미묘하게 서먹해지는 것을 느낀다. 아내를 위해 뒷마당에 잔디밭을 선물하며 관계회복을 시도해보지만, 밤마다 잔디를 뒤집어 놓는 너구리 포획에 집착하는 바람에 둘 사이는 […]

레지던트(The Resident, 201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

성인영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Boxing Helena, 1993)

부유한 카바노 집안에서 태어난 니콜라스 카바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능한 외과의사가 된다. 항상 일만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한편 닉은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 어머니가 새로운 애인들을 집안에 끌어들이는 것을 보며 자란다. 그러던 중 그는 하룻밤 같이 잔 적이 있는 아름답고 관능적인 […]

프라하의 봄(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1988)

프라하에 살고 있는 외과의사 토마스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이해하는 사비나란 애인같은 친구를 두고 있다. 그러나 토마스는 섹스중독증에 가까울만큼 누군가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 여러 여자들을 만난다. 시골에 뇌수술을 하러 갔다가 그곳 온천 식당에서 일하는 테레사를 만난 토마스. 그는 그녀와 잠깐 […]

애욕의 쎄실리아(Devil’s Honey, 1986)

쎄실리아는 무명의 색스폰 연주자 가에타노(스테파노 마디아)에게 푹 빠져버린다. 하지만 곧 가에타노의 열정적인 사랑에 그녀는 거부감을 느끼지만 폭발적이고 저돌적인 그의 매력에는 계속 이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에타노가 연주 녹음 도중에 쓰러진다. 한편, 저명한 의학 박사인 키드는 아내 카롤(Carole: 코린느 클레이 분)에게 […]

페툴리아(Petulia, 1968)

샌프란시스코 의사 아치 볼렌(조지 C. 스콧)은 그의 전처, 그녀의 새로운 남자, 그의 아들, 그리고 부부의 친지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고 있다. 자선 행사에서 만난 젊고 아름다운 사교계의 명사인 페툴리아 대너(줄리 크리스티)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녀는 결혼과 함께 악마와 대면하게 되는데… 볼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