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 1997)

사랑하는 여인 메리에게 청혼하려던 크루소에게 친구 패트릭으로부터 결투신청이 들어온다. 패트릭 또한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결투에서 뜻하지 않게 그를 죽이게 된 크루소는 쫓기는 몸이 되고, 메리에게 1년 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홀로 무역선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크루소의 시련은 […]

미세스 브라운(Mrs. Brown, 1997)

빅토리아 영국 여왕(쥬디 덴치)은 알버트 공과 결혼해 매우 금슬 좋게 살았다. 그러다 알버트 공이 세상을 떠나자 여왕은 깊은 슬픔을 느끼게 된다. 시골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여왕이 왕실에 나서지 않게 되자 나라는 혼란스러워진다. 여왕의 은둔생활을 청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알버트 공이 아끼던 […]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Everyone Says I Love You, 1997)

뉴욕. 파크 에비뉴의 펜트 하우스, 아빠의 친구와 재혼한 엄마의 이복형제, 그리고 가벼운 치매증세를 보이는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의 영원한 적수 프레이다 아줌마. 네가족은 늘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거리로 시끄럽다. 더구나 실연당할 때마다 찾아와서 호소하는 친아빠 조는 이젠 생활의 활력소가 된지 오래되었다. 동거녀가 […]

재키 브라운(Jackie Brown, 1997)

재키 브라운은 멕시코와 미국간 노선의 민항기 스튜어디스. 형편없이 낮은 임금으로 살아가는 재키는 무기밀매상 오델 로비가 멕시코에 숨겨둔 거액의 돈을 미국으로 밀반입해주는 조건으로 상당한 부수입을 올리며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재키가 공항 세관에서 체포된다. 혐의는 현찰 5만 달러와 코카인 소지죄. 코카인은 […]

체이싱 아미(Chasing Am, 1997)

만화가이며 오랜 친구사이인 홀든(벤 애플렉 분)과 벤키는 컬트 코미디 만화 “띨띨이와 중독자”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홀든은 같은 코메디 만화가인 알리스 존스(조이 로렌 아담스 분)에게 홀딱 반해 알리스의 초대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가 알리사의 애인이라며 등장한 여자때문에 그녀가 […]

파이어 라이트(Firelight, 1997)

엘리자베스 로리에(소피 마르소 분)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영국 귀족의 아이를 낳는 씨받이가 되어 프랑스의 외진 호텔에서 클레어(조스 애클랜드 분)와 사흘을 보내게 된다. 처음에는 굴욕적이었던 그들의 관계는 미묘하게 변모하지만, 두 사람은 엘리자베스가 딸을 낳자마자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7년 후, 엘리자베스는 […]

마빈스 룸(Marvin’s Room, 1997)

백혈병에 걸린 베시는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20년동안 헤어져있던 동생 리의 가족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진 후 모든 책임을 베시에게 맡기고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버린 리는 반가움보단 어색함이 앞서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며 10대의 반항을 하는 리의 […]

바스키아(Basquiat, 1996)

어머니의 손을 잡고 피카소의 앞에 꼼짝않고 서 있는 소년. 그림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 어머니 옆에서 가만히 그 그림을 응시하고 있다. 그가 바로 장 미셀 바스키아. 1979년 뉴욕의 거리. 세이모라는 별명의 바스키아는 길거리의 벽에 그림을 그리며 미술가로서의 성공을 꿈꾼다. 전시회장에서 […]

뷰티풀 걸(Beautiful Girls, 1996)

고교 동창들인 토미(맷 딜런 분)와 케브(맥스 퍼리시 분), 마이클(노아 에머리시 분)과 폴(마이클 래파포트 분)은 매샤츄세츠의 나이트 리지라는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다. 토미와 케브는 여름에는 건설현장에서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린다. 고교시절 캠퍼스의 스타였던 토미는 유부녀가 되어 마을로 돌아온 옛 여자친구 […]

슬링 블레이드(Sling Blade, 1996)

칼은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는 슬링 블레이드(잔디깍는 칼)로 어머니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후 정신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이제서야 다시 사회로 가게 된다.그는 다른 사람에게는 일상인 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