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배틀 크리크(Battle Creek, 1980)

1930년대 미국, 하룡(성룡)은 공부엔 관심이 없고 삼촌을 따라 쿵푸를 배우는데만 전념한다. 어느날 식당을 경영하는 하룡의 아버지는 폭력조직으로부터 협박을 받게 되고, 하룡이 폭력조직과 맞서 뛰어난 쿵푸실력을 발휘한다,폭력조직의 대부는 부하를 내세워 라이벌 조직과 격투기를 벌여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거액을 손해본 터라 하룡을 […]

매드 맥스(Mad Max, 1979)

몇년 후의 미래. LA 경찰서의 강력계 순찰대원으로 근무하는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 분)는 폭주하는 순찰업무로 부인 제시(조안느 사무엘 분)와 갓난 애기에게 함께 지낼 시간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함에 젖어 있게 된다. 맥스는 동료 형사들과 거리의 범법자를 추방하고 체포하는 사이에 어느덧 경륜이 […]

세 여인(3 Women, 1977)

밀리는 겉으론 완벽하고 능수능란하고 사교적으로 보이지만 속빈 강정처럼 외로워 사랑을 갈구하며 인정받기를 위해 듣지도 않는 이야기를 쉴새 없이 늘어 놓는다. \ 한편 폐쇄된 환경속에서 자란 핑키는 순진하다 못해 미숙아 같은 면을 지녔으며 자아가 전혀 형성 되어 있지 않은 처녀인데 물리치료센타에 […]

펌핑 아이언(Pumping Iron, 1977)

보디빌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할 수 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우리에게는 TV시리즈 ‘헐크’의 괴물모습으로 잘 알려진 ‘루 페리그노’가 미스터올림피아 대회에 출전하여 타이틀을 지키는자와 타이틀을 뺏는 자의 훈련, 경쟁, 우정 등을 영화가 아닌 다큐로 볼 수 있다. 

성인영화

허풍(The Bluff, 2013)

간만에 모인 친구 4인방. 언제나 그렇듯이 별 볼일 없는 대화와 이어지는 음담패설들. 톱스타 아이돌과의 짜릿한 썸씽, 대한민국 1%들과 보낸 광란의 하룻밤, 귀신과의 섹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들의 허풍에는 한계가 없다. 결국에는 허풍의 끝판왕, 외계인과의 섹스가 나오기에 이르는데. 찌질남 4인방의 무한상상 […]

2차 노출(Double Xposure, 2012)

내 남자에게서 다른 여자의 향기가 난다! 성형외과 전문의 송치는 어느 날 자신의 애인 류동과 가장 친한 친구 샤오시가 서로를 뜨겁게 탐닉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충격에 빠진 송치는 류동에게 깊게 새겨진 샤오시의 흔적을 인정하지 못하고 찾아가지만, 결국엔 친구를 살해하고 만다. 얼마 […]

관능소녀 복수단(Girls Against Boys, 2012)

평범한 여대생이 연쇄살인마가 되어가는 광기 어린 과정… 순진한 여대생 ‘쉐’는 불과 며칠 사이에 여러 남자들에게 농락당한다. 거의 산산이 부서진 ‘쉐’는 동료 ‘루’가 제안한 복수극에 빨려 들어간다. ‘쉐’와 ‘루’는 광란의 살인극을 시작하고, 자신들을 공격한 남자들뿐만 아니라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남자들을 위협하고 […]

관능소설 – 포르노그라피아 무삭제판(Hentai, 2012)

일본 AV계의 스타 나카가와 미레의 소설 형식을 띤 이야기.  남자 주인공은 결혼 초 바람을 피우다가 아내에게 들킨 이후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이혼을 요구 당하는데, 어느 날 친구 이무라를 따라 간 곳에서 만난 평범하고 젊지도 않은 여자와의 잠자리에서 생각지도 않은 희열을 맛본다. […]

그 여름의 정사(And They Call it Summer, 2012)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디노와 안나. 하지만 그들의 사랑방식은 특별하다.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사랑방식에 결국 디노와 안나는 고통에 빠져든다. 홀로 괴로워하던 디노는 안나 대신 처음 보는 여자와의 원나잇으로 마음을 달래고 때로는 다른 부부와의 잠자리로 일탈행위에 나선다. 급기야 디노는 안나의 […]

나의 PS 파트너(My PS Partner, 2012)

옛 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지성) 전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

롤 플레이(Role Play, 2012)

창작을 향한 뜨거운 욕망, 광기 어린 질투.. 상상과 현실을 오가는 도발적인 역할게임이 시작된다! 새로운 소설을 향한 뜨거운 욕망으로 치명적인 역할게임을 시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정호, 질투의 화신으로 남편 정호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유망한 대학교수 지수, 그리고 어딘가 불안정한 두 […]

멜로(Melo, 2012)

“나에게 다른 선택은 없어…당신은 나의 마지막 남자니까” 27세 윤서는 3년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번번히 불합격하는 공무원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그녀의 삶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유일한 탈출구는 남자친구 지훈과의 습관적인 섹스뿐. 남자친구라기 보다 섹스파트너에 가까운 지훈과의 […]

밝히는 가족의 섹스 스토리(Sexual Chronicles of a French Family, 2012)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

섹스 주식회사(Cougars, Inc., 2012)

‘샘’(카일 겔러)은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쫓겨난 학생이다. 그의 엄마가 더 이상 그를 학교에 보낼 경제적 여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샘’과 그의 친구들은 ‘샘’의 수업료를 벌기 위해 그들만의 에스코트 서비스, ‘섹스 주식회사’를 시작한다. 이 괴상망측한 새로운 잡을 통해 아이들은 젊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