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이중 배상(Double Indemnity, 1944)

보험사 직원인 월터는 고객 관리를 위해 디트리히슨의 집을 방문한다. 디트리히슨의 아내 필리스를 만나게 된 월터는 그녀의 매력에 곧 빠져들고, 남편을 살해할 음모를 품고 있는 필리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결국 월터와 필리스는 사고를 가장해 남편을 살해하는데, 머지 않아 그녀의 어두운 과거가 […]

일곱번째 희생자(The Seventh Victim, 1943)

기숙학생인 순진한 메리 깁슨(킴 헌터)은 유일한 혈육인 언니 재클린(진 브룩스)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니의 약혼자와 함께 언니를 찾아 뉴욕 맨하탄으로 간다. 언니는 악마 숭배 종파와 어울리다가 집단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강요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발 류튼의 권고로 배우에서 연출을 시작하게 […]

스미스 워싱톤 가다(Mr. Smith Goes to Washington, 1939)

잭슨시의 상원의원 스미스가 임기중 급사한다. 또다른 상원의원 조셉 페인과 잭슨시 주지사의 담합 끝에 탄생한 새로운 상원의원은 스미스의 아들인 보이스카웃 단장 제퍼슨 스미스. 제일 만만한 인물을 물색한 끝에 얻어낸 결론이었다. 조셉의 속을 모르는 스미스. 죽은 아버지의 친구였던 조셉 페인을 따라 워싱턴으로 […]

사보타지(Sabotage, 1936)

어느날 밤, 시내 전체가 정전이 되고 사고가 발생한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누군가 고의로 꾸민 짓임을 밝혀내고 범인을 찾아나선다. 경찰은 시내에서 극장을 경영하고 있는 벌록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를 감시하도록 테드를 투입한다. 테드는 극장 옆 야채가게 점원으로 위장취업하여 벌록과 그의 부인 […]

춘희(Camille, 1936)

미모의 고급 창녀 마르그리트는 어느날 순진한 청년 아르망이 나타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파리 교외에 아담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르망의 아버지가 나타나 그와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그녀는 자신을 희생해 그와 헤어지는 것이 옳다고 믿고 그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

진홍의 여왕(The Scarlet Empress, 1934)

프러시아의 어린 공주 소피아는 러시아 여왕의 조카이자 정신박양아 공작인 피터와의 결혼을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거만한 여왕은 왕실의 피가 지속되길 바라지만 소피아는 정박아인 남편을 혐오한다. 그러나 러시아와 러시아 군대를 좋아하는 소피아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아들을 순산한다.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없는 […]

17번지(Number Seventeen, 1932)

전형적인 런던의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느 늦은 밤, 빈집 17번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은 모두 12시 30분이라는 티켓을 갖고, 엄청난 가치의 목걸이를 찾으려고 하고 있으며 길버트형사(존 스튜어트 분) 역시 목걸이를 찾아 갱단을 쫓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스카페이스 : 국가의 수치(Scarface, 1932)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일명 빅 루이)가 살해된다.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일명 조 블랙)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 앞뒤 안 […]

공공의 적(The Public Enemy, 1931)

10살 동갑내기인 톰과 맷은 절친한 친구로 동생이 바르게 자라기만 바라는 형 마이크와 누이 몰리 밑에서 각각 말썽꾸러기로 자란다. 그러다 불량한 친구들과 함께 술집, 당구장 등을 어슬렁대는 퍼티 노우즈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좀도둑질까지 하며 성장한다. 어른이 된 톰(제임스 카그니)과 맷(에드워드 우즈)은 […]

드라큘라(Dracula, 1931)

동유럽의 카르파티아 산중에 드라큘라 백작이 살고 있다. 런던에 있는 카팩스 수도원 양도 문제 때문에 그를 찾아가는 한 신사에게, 마을 사람들은 드라큘라가 흡혈귀라며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극구 말린다. 하지만 렌필드가 약속 때문에 가야 한다고 단호히 말하자, 한 노파가 그를 보호해줄 물건이라며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