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거미집의 성(The Throne of Blood, 1957)

난공불락을 자랑하는 구모노스(거미집) 성의 성주 쓰즈키 구니하루는 북관 성주 후지마키의 모반으로 농성을 결의한다. 이때 제1요새의 와시즈 다케토리와 제2요새의 미키 요시아키가 적을 무찔렀다는 소식이 당도한다. 성으로 돌아가던 다케토리와 요시아키는 숲속에서 길을 잃고 기묘한 노파를 만난다. 노파는 “다케토리는 북관 주인이 되고 또 […]

정부(Witness for the Prosecution, 1957)

남편 레너드를 사랑하는 부인 크리스틴은 살인죄로 구속되자 검사측 증인이 되어 남편 레너드의 범죄를 증언한다. 그 때 정체불명의 여인이 나타나 법정에 크리스틴 필적의 편지를 공개해 크리스틴은 위증죄로 걸리게 되고 남편은 석방된다. 하지만 이것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크리스틴이 꾸민 계략이다. 그렇지만 석방된 […]

나는 비밀을 안다(The Man Who Knew Too Much, 1956)

미국인 의사 벤 맥케나와 조 부부는 아들 행크와 함께 프랑스령 모로코로 휴가를 즐기러 간다. 그들이 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한 아랍인이 등에 칼을 맞은 채 그들 앞에 쓰러진다. 그는 벤에게 암브로스 채플이라는 말 한마디를 남긴채 죽고 어린 아들은 누군가에 […]

누명 쓴 사나이(The Wrong Man, 1956)

뉴욕의 스토크 클럽에서 일하는 매니 발레스테는 재즈 연주자다. 어느 날 그는 보험정책에 따라 지역 보험사무소에 들러 그의 아내 로즈 치과 치료를 위해 필요한 돈을 지급 받으러 간다. 하지만 한 여직원이 그를 1년 전에 그 사무실을 털었던 강도로 지목하고는 경찰을 부른다. […]

도박꾼 밥(Bob The Gambler, 1956)

한때 이름을 날리던 도박사 밥. 하지만, 지금은 구석진 카지노에서 재미삼아 도박을 한다. 자신의 범죄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던 그는 도빌의 카지노 금고에 수억 프랑의 현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한 건 하려한다. 이 작전을 위하여 동료들을 모아 계획까지 세우나 금고를 털려던 당일, […]

신체 강탈자의 침입(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6)

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상하게 바뀌어 가는 것을 눈치챈다. 겉모습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마치 정신만 바뀐 것처럼 모두들 딴 사람이 되어 버린다. 사실은 외계에서 날아 온 이상한 꽃씨가 발아하면서 마을에 점점 퍼지며, 그 꽃이 사람들이 잠 잘 때마다 신체를 […]

자유부인(Madame Freedom, 1956)

평범한 주부 오선영(김정림 분)은 양품점에 나가 일하겠다고 한다. 대학교수인 남편(박암 분)은 마지못해 승낙한다. 선영은 양품점 주인을 만나러 가던 중, 동창 최윤주(노경희 분)를 만나고, 둘은 명사부인들의 화교회에 간다. 화교회 모임 2차로 댄스파티가 이어지지만 선영은 거절하고 양품점 한사장(김동현 분)을 만나러 간다. 선영은 […]

범죄에 대한 수필(Rehearsal for a Crime, 1955)

어린 시절 아르치발도는 어머니에게 음악 상자를 선물받는다. 음악상자에서 왈츠가 흘러나오는 동안 그의 가정교사는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진다.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가정교사의 허벅지에 묘한 매혹을 느낀다. 어른이 된 아르치발도는 자신의 소명이 살인자가 되는 것이라고 믿고 여자를 강박적으로 살해하려 한다. […]

공포의 보수(The Wages Of Fear, 1953)

프랑스인 마리오(이브 몽땅)는 남미의 어느 한 지방으로 흘러 들어온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그는 남미인 친구 루이지(폴코 룰리)와 동거하면서, 페피토의 식당에서 일하는 린다를 사랑한다. 어느날 산전수전 다 겪은 조(찰스 바넬)의 등장으로 마리오는 그를 존경하면서 루이지와 헤어지고 그와 […]

모니카와의 여름(Summer with Monika, 1953)

봄에 만나 여름에 사랑하고 가을에 이별하고 겨울에 어른이 된 그들의 이야기 특별할 것 없는 작은 상점에서 각각 일하는 열일곱의 모니카와 열아홉의 해리는 우연히 바에서 첫만남을 갖게 된 후 연인이 된다. 모니카는 남루한 현실과는 다른 인생을 꿈꾸지만, 부적절한 희롱이 난무하는 일터에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