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로드 투 퍼디션(Road to Perdition, 2002)

‘죽음의 천사’ 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 (톰 행크스).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제거하는 일(킬러)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

박 대 박(Father vs. Son, 1997)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소문난 박기풍판사와 이혼 소송전문 변호사 박수석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앙숙지간의 부자. 가슴 깊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춰두고는매일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 거리기가 일수인 이들 부자는 수시로 무좀난 새끼 발가락을 긁어대고 이쁜 여자만 보면 헤벌래 해가지고 정신을 못차리는 […]

캐릭터(Character, 1997)

냉혹한 집행관 드레버하겐(얀 데클레어 분)이 살해당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야콥 카타드르프(페자 반 휴에트 분). 드레버한겐과의 관계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야콥은 그가 아버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30년간의 비밀이 야콥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30년전, 냉혹하기로 소문난 드레버하겐이 자신의 하녀인 […]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 1993)

북아일랜드 작은 마을에서 뚜렷한 직장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잔돈푼을 뜯거나, 데모대에 가담하여 소일하던 제리 콘론, 방탕한 아들을 걱정하면서 대가족의 가장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버지 – 급기야 아버지는 아들을 미래가 불투명한 고향에서 런던으로 보내지만 제리 콘론은 그곳에서 히피족들과 어울리며 떠돌이 생활을 계속한다. […]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1992)

매클린가는 아버지가 목사(톰 스커리트 분)인 가정으로 가정적인 어머니(브렌다 블리신 분)와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형 노먼(크레이그 셰퍼 분)은 학교와 문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모범생인 반면 동생(브래드 피트 분)은 반항아적인 기질을 지녔다. 동생 폴은 자연 공부는 뒷전이고 카드놀이와 술 […]

인디아나 존스 3-최후의 성전(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1912년 미국 유타주.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던 소년 인디는 골동품 밀매조직의 소굴을 발견하고, 16세기경에 제작된 십자가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다. 밀매조직의 끈질긴 추격에 인디는 서커스단 순회열차에 올라타고, 훗날 위기를 당할때마다 사용하는 채찍과 중절모를 얻게 된다. 세월이 흘러 나치정권이 극성을 부리는 1938년. 고고학자로 […]

오버 더 톱(Over The Top, 1987)

트럭 운전사 호크는 타고난 방랑기질로 인해 아내와 아들과 헤어져 혼자 살고 있다. 병상에 있는 아내의 요청으로 호크는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여, 함께 트럭을 타고 아내를 찾아간다. 하지만,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는 마이클은 호크를 무시하고 배척한다. 며칠간의 여행을 통해 차츰 부자간의 사랑은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Kramer vs. Kramer, 1979)

테드(더스틴 호프먼)와 조안나(메릴 스트립)는 서로가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부부. 어느날, 조안나가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자기일을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기에게 남겨진 삶은 나를 위해 써야겠다고 하며 훌쩍 부자를 남겨놓고는 집을 떠나버린다. 얼마 후 테드와 아들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