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대야망(Bang the Drum Slowly, 1973)

뉴욕 메츠팀에 소속되어 있는 야구 선수 브루스 피어슨(로버트 드 니로)과 헨리 위겐(마이클 모리어티)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두 사람은 계약할때 서로가 함께 가야한다는 조건을 언제나 제시하고, 훈련 할때 말고로 항상 붙어 지내낼 정도였다. 실력있고 잘생겨서 인기 높은 투수인 헨리는 […]

팻 시티(Fat City, 1972)

이제 막 권투에 입문한 신인 복서와 권투에 지쳐 가는 경력 선수 두 명을 대비하면서 링 위에서의 투쟁, 꽃 피지 못하는 우정 등 그들의 일상을 세밀히 그려낸 존 휴스턴의 숨은 걸작. 실제로 권투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휴스턴은 복서의 일상 […]

동경 올림픽(Tokyo Olympiad, 1965)

1964년 여름. 동경 올림픽의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투혼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로 승리를 한 선수들보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들의 식사, 연습, 전력을 다한 뒤 지친모습 등 다양한 상황을 감각적이고 시적으로 그렸냈다.

장거리 주자의 고독(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1962)

항상 화난 얼굴로 사고만 치고 다니는 콜린 스미스(톰 커트니 분)는 남편을 병으로 잃자마자 바로 딴 남자와 살림을 차리는 어머니를 무척 미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빵집을 털다가 체포되어 소년원에 간 그는 교도소장(마이클 레드그레이브 분)의 눈에 띄어서 장거리 주자가 된다. 소년원의 위상을 […]

허슬러(The Hustler, 1961)

도박 당구 내기꾼인 에디(폴 뉴먼 분)는 후견인 찰리(마이론 맥코믹 분)와 함께 당구 도박으로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러다 미네소타 팻(잭키 글리슨 분)과 큰 판을 벌이지만 가진 돈을 다 날리고 만다. 돈을 잃었다는 사실보다 그와의 시합에서 졌다는 사실에 실망한 에디는 찰리와 헤어져 […]

상처 뿐인 영광(Somebody Up There Likes Me, 1956)

주인공 폴 뉴먼은 뒷골목 건달에서 권투를 배워 세계 챔피언까지 올라가는 사나이이다. 그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어서, 항상 모든 일에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그 이유는 그가 영화의 제목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 위에 있는 어떤 분이 나를 좋아한다” […]

올림피아 1부 : 민족의 제전(Olympia Part One : Festival of the Nations, 1938)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다룬 다큐멘터리 걸작. 아돌프 히틀러는 이 올림픽을 독일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는 선전의 무대로 삼고자 했고, 감독인 레니 리펜슈탈은 치밀한 사전 준비와 뛰어난 촬영기법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찍게 되었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하는 장면이 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하기도 한다. 1936년 […]

올림피아 2부 : 미의 제전(Olympia Part Two: Festival of Beauty, 1938)

베를린 올림픽 다큐멘터리로, 오늘날 TV나 영화에서 스포츠 경기를 찍는 방식을 처음 확립한 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은 당시 독일의 정권을 쥐고 있던 나찌즘의 수장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추진되었다. 그는 이 스포츠 행사를 독일 아리안 족의 우수성을 알리는 정치 […]

권투경기장(The Ring, 1927)

잭은 동네 장터에서 손님을 상대로 권투 시합을 벌여 돈을 벌어 먹고 사는 권투 선수다. 잭의 애인은 권투장 입구에서 표를 팔고 있는 넬리라는 아가씨이다. 두사람은 서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어느날, 넬리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한 눈에 넬리에게 반하고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