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1999 도협(The Conman, 1999)

도박계의 대부 킹은 도박사들의 현란한 손들을 물리치며 늘 절대지존의 자리를 고수해 오고 있다. 점점 커지는 도박판을 놓고 킹은 동생과 함께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속임수카드를 치다가 그만 적발당하게 된다. 이 일로 조직원들간에 큰 싸움이 일어나고 킹은 살인혐의로 구속된다. 더군다나 아내가 자살했다는 […]

도협대전(The Conmen In Vegas, 1999)

도박의 왕 “킹”. 킹의 친구 “화골룡”, 화골룡의 사촌 “내트”는 갱단 두목인 “대안’의 지하 카지노에서 속임수를 써 판돈을 싹쓸이해 버린다. 수영장에서 미모의 여자들인 “아편”, “소심”과 아웅다웅하던 중 대안의 부하들에게 쫓기다가 하골룡은 잡히게 되고, 킹과 내트는 정체불명의 경찰 팀에게 끌려간다. 중국 중앙정보국 […]

라운더스(Rounders, 1998)

포커에 천부적인 소질을 지닌 마이크. 포커에 심취되어 있던 그가 어느날 러시아 도박꾼과의 한판에서 전재산을 탕진한다. 생활비는 물론이고 학비까지 몽땅 잃어버린 그는 포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변호사 시험준비에 심취하지만 마피아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 친구 웜을 위하여 또다시 포커판에 출입하기 시작한다. […]

미끼(The Bait, 1998)

담배연기 가득한 포커판. 다시는 서로를 찾지 않으리라는 다짐으로 매몰차게 흩어졌던 이들이지만 사실 은근히 서로의 행방이 궁금해진다. 사부격인 이마섭은 원래 ‘배운 것은 그거라고’ 여전히 사기사업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지만 민규의 인생은 그다지 즐겁지가 못하다. 오로지 그의 애마인 할리 데이비슨을 몰며 오랜지족 흉내를 […]

도신 3-도신불패(God Of Gamblers 3 : The Early Stage, 1997)

고진은 아버지가 살해당하자 도박사 김선생에게 팔려간다. 17년 뒤 전문 도박사가 된 고진은 보모의 반지를 목에 건 소금을 만나게 된다. 어렸을 때 고진을 구해준 바 있는 소금은 그 사랑을 가슴에 간직한 채 살아왔지만 고진은 양부의 딸인 아청과 사랑하는 사이다. 고진과 아청 […]

캘리포니아(The Odd One Dies, 1997)

가진건 없지만 비상한 머리 덕에 도박판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천방지축 도박꾼 아무. 그의 인생철학은 한마디로 말해 될대로 되라는 것. 삶에 대해 아무런 의묙도 없는 그는 툭하면 사고를 저지르고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얻어맏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범죄조직의 도박판으로 뛰어들어 방해를 놓던 아무는 […]

큐(CUE, 1997)

젊은 시절 당구계를 주름잡던 도박사 민욱은 과거의 깊은 상처를 간직한 채 자포자기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배우려는 한 젊은이, 동수가 나타난다.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걸 알고 있는 민욱과 동수는 말없는 대립을 계속한다. 혜수를 좋아하는 동수는 민욱의 묵인 아래 그녀와 가까워진다. […]

48+1(48 + 1: Flower Cards, 1995)

타고난 감각과 뛰어난 지략으로 ‘도박판의 황제’로 불리는 정수(김명곤 분)는 오늘도 화투판을 따라 떠돈다. 시골 여관의 한구석에서 패를 돌리던 그는 그에게 반한 술집 작부 덕에 우연히 경찰로부터 위기를 모면하고 그녀와 함께 서울로 돌아온다. 서울 화투계의 ‘큰손’ 홍성(전무송 분)은 큰 판을 벌이기 […]

도성 2-가두도성(The Saint of Gamblers, 1995)

도박계의 왕과 신이 도박계를 떠난 뒤, 전세계 도박사들은 새로운 도박대회를 준비한다. 그런데, 대회가 가까와오면서 세계적인 도박사들이 하나 둘 살해되어 간다. 서로 우승을 차지하려는 야심 때문에 실력있는 도박사들을 해치우는 것이다. 루이는 마카오의 도박사로 역시 도박계를 석권하겠다는 야망에 차서 피나는 훈련을 쌓는다. […]

카지노(Casino, 1995)

에이스라는 별명이 붙은 유태계의 도박사 샘. 치밀한 계산과 탁월한 감각으로 도박판을 휩쓸고 다니던 그는 보스의 눈에 들게 되어 새 카지노의 실질적인 매니저가 된다. 한편, 에이스의 어릴적 친구이자 갱 중의 갱이라 할 수 있는 니키도 보스들의 수익금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아 라스베가스에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