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나이트 가드(NightWatch, 1994)

법대생인 마틴과 젠스는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사이. 마틴은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병원시체실의 야간 경비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근무하게 된 그 병원은 예전에 한 경비가 시체와 정사를 나눠 쫓겨난 일이 소문으로 나있는 곳인데 얼마전부터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범인은 여자를 […]

킹덤(The Kingdom, 1994)

평화롭던 ‘킹덤’병원은 드루쎄 부인이 엘리베이터에서 울리는 한 소녀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사건을 추적하면서 일대 혼란을 겪는다. 드루쎄 부인은 헬머박사의 퇴원 명령에도 불구하고 다시 병원에 입원하여 그 소리를 좇는다. 헬머박사는 모나의 의료사고를 일으켜 의료위원회의 조사를 받는다. 조사를 피하기 위해 애쓰는 헬머. […]

닥터(The Doctor, 1991)

닥터 ‘잭 맥키’는 호화로운 집, 행복한 가정 등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멋진 인생을 누리는 성공한 외과의사다. 다만 그에게 부족한 것은 환자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다. 어느날 닥터 ‘맥키’는 자신이 후두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하루아침에 자신이 일하는 병원의 평범한 환자가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1963년 9월의 화창한 어느날, 랜들 패트릭 맥머피(잭 니콜슨)은 주 정신병원 수용소 오락실을 당당히 들어선다. 정신병을 가장하여 강제노동 수용소로부터 정신병원으로의 이동을 교묘하게 조작한, 성급한 아이러쉬 사람은 착수에서부터 이곳을 지배하려고 결심한다. 그는 작은 변혁을 일으키려 마음을 먹는다. 그는 환자들의 아침카드놀이에 음란카드를 돌림으로써 […]

충격의 복도(Shock Corridor, 1963)

할리우드 B급 영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사무엘 풀러의 대표작으로 광기에 사로잡힌 미국 사회를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스타일로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흑백으로 촬영했지만 후반부 주인공의 환상 장면은 컬러다.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혀 퓰리쳐 상을 타기위해 야심을 불태우는 민완기자 자니 배릿은 살인사건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