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9월의 화창한 어느날, 랜들 패트릭 맥머피(잭 니콜슨)은 주 정신병원 수용소 오락실을 당당히 들어선다. 정신병을 가장하여 강제노동 수용소로부터 정신병원으로의 이동을 교묘하게 조작한, 성급한 아이러쉬 사람은 착수에서부터 이곳을 지배하려고 결심한다. 그는 작은 변혁을 일으키려 마음을 먹는다. 그는 환자들의 아침카드놀이에 음란카드를 돌림으로써 게임을 중단시키고 병의 경중에 따라 환자들중의 반장이된 하딩의 자리를 인계하겠노라고 공인한다.
하딩은 스피비 의사와 주의 할것을 충고하지만, 맥머피는 그 뜻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의 첫번째 단체치료에서 맥머피는 “악랄한 간호원”으로 불리우는 독재적인 병동 감독 미스 래치드의 절대 권위에 도전한다. 그녀의 억압적인 추종하는 환자들을 보고 소름이 끼친 그는 그주가 가기전에 그녀를 제압하겠노라 몇명과 내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