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업 클로즈 앤 퍼스널(Up Close & Personal, 1996)

샐리는 르노 출신의 방송 초년병. 자신의 리포트 데모테입을 수 없이 보낸 덕에 마이애미에서 일자리를 하나 얻는다. 바로 “행복한” 가상 캐스터. 하지만 텔레 프롬프터에 이름이 탤리로 잘못 나오고, 너무도 떤 나머지 방송은 엉망친창이 된다. 그러나 그녀의 상사 워렌은 그녀의 재능을 직감하고 […]

에디(Eddie, 1996)

뉴욕의 리무진 택시 운전사 에디(우피 골드버그 분), 그녀에게 NBA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뉴욕 닉스팀은 삶의 원동력이요 유일한 낙이다. 정기 좌석권을 구입해 응원할 정도로 극성 팬인 에디에게 어느날 행운의 기회가 찾아온다. 뉴욕 닉스팀의 새로운 구단주가 기발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낸 것. […]

페노메논(Phenomenon, 1996)

하몬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조지 말리는 이웃의 이혼녀를 짝사랑하는 평범하고 착한 노총각. 그러던 그가 서른 일곱번째 생일날 하늘로부터 섬광을 맞고 의식을 잃은 후 놀라운 천재가 되어 버린다. 한번도 배운 적이 없는 스페인어를 며칠사이에 통달해 버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염력과 […]

당신이 잠든 사이에(While You Were Sleeping, 1995)

루시의 삶엔 소중한 무언가가 빠지고 없다.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마리 그리고 시카고 철도국의 토큰 판매 부쓰에서 일하는 동료 친구가 몇명 있지만 그녀에게 정작 소중한 부모나 가족이 없다. 루시는 단 한번 만난 적도 또, 얘기를 나눠본 적도 없는 넋이 빠질 […]

빅 그린(The Big Green, 1995)

텍사스 주의 조그만 마을 엘마의 중심부에 위치한 빅그린은 왕년에 육상경기의 승전지였던 역사를 갖고 있긴 하지만, 마을처럼 이 들판도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 할 일도 없고, 뭘 할 곳도 없는 엘마의 두학급짜리 학교 아이들은 자신들의 희망을 일구어야 할때 이미 인생을 포기했다. […]

신부의 아버지 2(Father of the Bride Part II, 1995)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고 난 뒤, 한동안 허전함을 극복하지 못했던 ‘신부의 아버지’ 조지 뱅크스(스티브 마틴 분)가 마침내 마음의 평정을 되찾았다. 비록 머리카락은 벌써 백발이 되었지만 야구 모자를 쓰고 지붕없는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그는 사랑하는 아내 니나(다이안 키튼 분), 12살짜리 아들 매티(키어란 […]

외야의 천사들(Angels in the Outfield, 1995)

어렸을 때 돌아가신 엄마,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니시는 아빠 때문에 로저는 쓸쓸한 삶을 살고 있다. 로저는 캘리포니아의 야구팀 ‘엔젤스’가 우승하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믿는다. 한편 로져의 유일한 희망인 엔젤스팀은 우승은 커녕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 팀의 […]

투 머치(Two Much, 1995)

늘 인생에서 실패만 경험했던 아트 다지(안토니오 반데라스 분)는 화가의 꿈을 버리고 지금은 마이애미에서 다 쓰러져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비서인 글로리아(조앤 쿠삭 분)의 월급을 주기위해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일에 매달린다. 그러던 중 베티 커너(멜라니 그리피스 […]

파우더(Powder, 1995)

텍사스의 한 외딴 농장, 어느날, 농장주인 노부부의 사망건으로 그곳을 방문한 보안관은 지하실에서 온몸이 새하얀 청년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이름은 ‘파우더’. 그가 태어나던 날 밤, 사고로 번개를 맞은 어머니는 간신히 아이를 낳은 후 숨지고, 아이는 ‘백색증’이라는 희귀한 병을 지닌채 불행한 삶을 […]

홀랜드 오퍼스(Mr. Holland’s Opus, 1995)

작곡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글렌 홀랜드는 존 F. 케네디 고등학교의 음악선생님이 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그, 그러나 학생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그는 학생들이 먼저 음악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클래식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존레논, 롤링 스톤스의 록앤롤을 들려주며 아이들의 음악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