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Cat on a Hot Tin Roof, 1958)

미국 남부의 귀족 집안에 태어난 매기(엘리자베스 테일러 분)는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인 브릭(폴 뉴먼 분)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 거대한 농장의 지주인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남편인 브릭은 형과 재산 상속 문제로 적대적인 관계가 된다. 불행히도 한쪽 다리를 잃은 남편 […]

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 1958)

패색 농후한 1944년 이른 봄, 러시아 전선에서 고향으로 일시 귀환한 독일군 병사 에른스트는 폐허로 변한 거리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부모님도 행방불명이고, 가까스로 어린 시절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와 재회하지만 어머니의 주치의였던 그녀의 아버지도 게슈타포에 끌려가 소식 불명인 상태이다. 어느덧 사랑이 싹튼 두 […]

살인청부업(Murder by Contract, 1958)

클로드은 평범한 직장에 다닌다. 그는 특별한 법적인 문제도 없고 실제 돈을 벌 기회조차도 노리지 않는 젊은이다. 그는 또한 성공한 사람으로 부자가 되려는 두뇌와 냉정한 감정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직장에서 승진 후 최근의 직장인 로스엔젤레스로 가게된다. 그곳에는 두명의 […]

서부의 사나이(Man of the West, 1958)

링크 존스(게리 쿠퍼)는 마을에서 가르칠 선생을 데려오기 위해 주민들이 모아준 소중한 돈을 가지고 열차에 몸을 싣는다. 처음 보는 열차의 위용에 잠시 멈칫하지만 의연하게 열차에 탑승해서 여정을 시작한다. 그런데 열차가 목재와 물을 싣기 위해 정차하는 동안 무장 강도단의 습격을 받는다. 열차는 […]

섬 캠 러닝(Some Came Running, 1958)

퇴역할 군인이자 작가인 데이브(프랭크 시나트라)는 술에 취해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고향에 내리게 된다. 시카고에서부터 그를 따라온 자유분방한 처녀 지니(셜리 매클레인)는 데이브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데이브는 그녀를 돌려보낸다. 마을의 호텔에 묶게 된 데이브의 소식을 듣고 마을의 유지가 된 형 프랭크(아서 케네디)가 나타난다. […]

악의 손길(Touch Of Evil, 1958)

마크 바르가스는 멕시코의 마약 단속 책임자이다. 아름다운 미국인 아내 수잔과 멕시코 국경에서 짧은 신혼여행을 보내던 바르가스는 미국의 돈 많은 택지 개발 업자가 폭발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정의감 넘치는 바르가스는 스스로 이 사건에 뛰어든다. 그 와중에 비협조적인 부패 경찰 행크 […]

지지(Gigi, 1958)

어린 지지는 굉장히 말괄량이다. 그녀의 이모 할머니는 그녀를 요조숙녀로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이 집안에 늘 오가던 친구인 가스통이란 남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다. 가스통은 늘 지지와 게임도 하며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중, 가스통은 숙녀로 변한 지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보살펴주겠다고 제안한다. […]

현기증(Vertigo, 1958)

샌프란시스코 시경 소속 형사 스카티(제임스 스튜어트 분)는 옥상에서의 추격 전 중 동료 경찰이 추락사하는 사고를 저지른 후, 병적인 고소공포증을 겪게 된다. 그는 경찰을 사직하고 사립탐정이 되어 한 아름다운 여인(킴 노박 분)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고소공포증 때문에 이 여인의 자살을 […]

흑과 백(The Defiant Ones, 1958)

폭풍우가 치는 어느 밤, 범죄자 호송차량이 산길을 달리던중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길아래로 전복되고 만다. 경찰이 출동하고, 희생자를 옮기던 그들은 죄수 둘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 조커 잭슨(토니 커티스)과 노아 컬렌(시드니 포이티어). 흑인과 백인으로 서로 증오하는 사이이기도한 이들은 두꺼운 […]

12명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1957)

살인이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된 한 소년.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법정에 서 있고 모든 정황이 그를 범인으로 간주하게끔 한다. 판결까지 남은 것은 배심원 12명의 결정 뿐이다. 무더운 여름 좁은 방안에 모인 열두명의 배심원. 대부분은 지금까지의 정황대로 소년을 유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