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라임라이트(Limelight, 1952)

지금은 형편없지만 왕년의 명코메디언 칼베로는 어느날 가스 자살을 기도한 처녀 테리를 구해 자기방으로 데려가지만 마지막 소지품인 바이올린을 저당잡혀 그녀를 간호한다. 그녀는 무용수였으나 관절이 아파 춤을 출 수 없게된, 희망을 잃어버린 불행한 여자였다. 그런 테리에게 칼메로는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해주고 테리는 […]

러스티 맨(The Lusty Men, 1952)

베테랑 로데오 선수인 제프 맥클라우드(로버트 미첨)는 경기 중에 부상을 입은 후 그 일을 그만두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그는 자기 소유의 목장을 사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웨스(아서 케네디)와 루이즈(수잔 헤이워드) 부부를 만나게 된다. 로데오 팬인 웨스는 로데오 […]

말 없는 사나이(The Quiet Man, 1952)

아일랜드계 미국인 권투선수 숀(존 웨인)이 뜻하지 않게 링에서 사람을 죽게 만든다. 충격에 빠진 숀은 조금씩 회복되면서 과거를 뒤로 하고 아일랜드 고향마을 이니스프리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아름답고 활달한 여인 메리(모린 오하라)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아일랜드식으로 구혼해야 한다고 하고, 그녀의 […]

미녀와 건달(The Bad And The Beautiful, 1952)

여배우 조지아 로리슨과 감독 프레드 아니엘과 작가 제임스 리 바틀로우, 프로듀서 헤리 펩벨의 요청으로 헐리우드 사운드 스테지의 모임의 초대를 받는다. 펩벨은 스튜디오 국장 조나단 실드와 일하고 있다. 조나단은 스튜디오의 제정적인 곤란을 겪고 있고 있으며 대히트를 해야만 한다. 만약 이 세명이 […]

분노의 강(Bend Of The River, 1952)

미조리주를 누비던 갱이었으나 무법자의 생활에 회의를 느낀 맥클린토크(제임스 스튜어트 분)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자 농부들을 이끌고 오레곤주로 향하는 안내인을 맡아 험난한 여정에 나선다. 여정 중에 말도둑이었던 콜(아서 케네디 분)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콜은 맥클린토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로 이 일을 계기로 맥클린토크와 […]

빅 스카이(The Big Sky, 1952)

짐 디킨스(커크 더글라스)는 개척자이자, 동시에 친절한 ‘검은발’ 인디언으로부터 대량의 모피를 얻기 위해 미시시피강을 거슬러 오르는 사람들과 함께 위험한 여행을 하는 인디언 상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인디언의 땅을 거쳐가야 했고, 그들이 겪을 일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여행을 […]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 1952)

아마츄어 쇼 코미디언인 돈 록우드(진 켈리 분)와 코스모(도날드 오코너 분)는 공연을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다 뜻대로 되지않자 새 일자리를 얻기위해 헐리우드로 온다. 그런데 우연찮게 돈 록우드는 마뉴멘탈 영화사의 스턴트맨역을 따내게 되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여배우인 리나 레이먼트(진 하겐 분)와 […]

어둠 속에서(On Dangerous Ground, 1952)

뉴욕 시경 윌슨 형사는 말보다는 주먹을 앞세우는 숱한 범죄자들이 벌벌 떠는 공포의 대상이다. 시골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간 윌슨은 복수심과 적의로 살기가 도는 피살자의 아버지, 세상을 너무나 따스하게 보는 살인자의 누이동생, 착란 상태에서 절벽 아래로 투신해 죽는 살인자들을 보면서 […]

지상 최대의 쇼(The Greatest Show On Earth, 1952)

서커스단의 단장인 브래드(찰톤 헤스턴)는 그곳을 일사불란하게 통솔하는 능력이 있다. 그는 장기간 전국공연을 성공하기 위해서 공중곡예의 달인인 세바스차(코넬 와일드)를 스카우트해 온다. 하지만 세바스찬은 공중에서의 묘기는 최고지만 서커스단내에서 사사건건 여자들과 문제를 일으킨다.  한편 브래드의 연인이자 공중곡예의 리더인 홀리(베티 허튼)는 세바스찬이 자신의 강력한 경쟁상대임을 알고 자신의 자리를 뺏기지 않을려고 위험한 묘기를 […]

천사의 얼굴(Angel Face, 1952)

구급차 운전사인 프랭크(로버트 미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에 중독된 트레메인 부인을 살려낸다. 그곳에서 프랭크는 의붓딸인 다이앤(진 시몬즈)과 마주친다. 다이앤은 세련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으로 프랭크는 첫 눈에 반하고 만다. 다이앤 역시 프랭크를 소유하려는 마음에 아버지의 자가용 운전사로 프랭크를 고용케 한다. 하지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