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프리 머니(Free Money, 1998)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교도소 소장 소렌슨은 포악한 성격과는 달리 쌍둥이 딸 잉가와 리브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때 만큼은 따뜻한 성격으로 돌아가는 소렌슨. 그러던 어느날 두 딸들이 동시에 임신을 했다며 그 마을 최악의 인생 낙오자 둘을 데려온다. 두 딸과 결혼하려는 […]

포스트맨 블루스(Postman Blues, 1997)

매일 같이 지루하고 무료한 나날을 보내는 우편배달부 사와키는 배달하던 중 야쿠자가 된 고등학교 동창생 노구치를 만난다. 영 안색이 나븐 노구치의 방에는 야쿠자에게 상납하기 위해 자른 새끼손가락 하나가 보기 좋게 굴러다니고 있다. 노추치는 사와키 몰래 마약 뭉치를 사와키의 배달 가방에 숨기고, […]

셜록과 헤라클레스(Hercule Et Sherlock, 1996)

수만개의 상자가 쌓여있는 창고속에서 위조지폐를 찾아내라는 악당 모랑은 부하인 뱅상과 브뤼노에게 위조지폐를 끝내주게 잘찾는 특수경찰견 ‘셜록’과 ‘헤라클레스’를 납치하라고 명령한다. 천신만고 끝에 개들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뱅상과 브뤼노. 그러나 선천적인 개 알레르기 체질의 뱅상은 두 마리의 개 때문에 고비를 넘기기만 서서히 개들에게 […]

심사관(Justice, My Foot, 1992)

변호사 송세걸(주성치)은 반경 5백리안에서는 그 누구도 당할자가 없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장 큰 걱정은 슬하에 자식이 없다는 것이다. 그의 아내 이씨(매염방)는 몇번인가를 계속하여 아이를 낳기만 하면 죽게되는 것이 남편 송세걸의 변론으로 패소한 사람들의 원한을 산 결과라고 생각하여 한창 […]

구놈(A Gnome Named Gnorm, 1990)

다이아몬드 밀매현장을 잡기위해 신참경찰관 케이시가 미끼로 던져진다. 그러나 현장은 폭파되고, 현금과 다이아몬드가 증발된채 범인이 살해되고 만다. 그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케이시는 제3의 범인이 휘두른 몸둥이 한방에 늘씬하게 뻗어 있었던것. 다 해결된 사건이 손쓸수 없이 악화되자 화가 난 서장은 케이시를 […]

궁둥이에 총을 쏜 남자(Men At Work, 1990)

카알과 제임스는 활발하고 장난이 심한 쓰레기 청소원들이다. 파도타기를 즐기며 견원지간인 동료 프로스트와 루진스키를 골탕먹이기도 좋아하고, 건너편 아파트의 미녀 아가씨 수잔을 망원경으로 훔쳐보는 것도 좋아한다. 어느날, 수잔이 아파트에서 어떤 남자와 말다툼하다가 그가 수잔을 심하게 다루는 것을 본 카알은 공기총을 쏘는데 그 […]

3인의 도망자(Three Fugitives, 1989)

전직 은행강도인 루카스(닉 놀테)는 출감하자 다시는 이런 생활을 하지않을 결심을 세우고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러 들어간다. 그러나 그 은행에 초보 강도인 페리(마틴 쇼트)가 털러 들어와서 루카스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게 되지만 경찰은 루카스가 범인이고 페리가 오히려 인질이라 믿게된다. 급박한 상황이 되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