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39계단(The 39 Steps, 1935)

영국을 방문한 캐나다 농장주 해니는 극장에 갔다가 우연히 한 여인을 만나 본의 아니게 영국 비밀 작전의 한가운데에 휘말려든다. 이 여인이 국가 기밀과 관련된 몇가지 수수께끼 같은 말을 전하고는 살해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국가 기밀을 빼돌린 혐의와 살인범으로 몰린다. 해니는 경찰로부터 […]

너무 많이 안 사나이(The Man Who Knew Too Much, 1934)

밥과 질 로렌스는 딸 베티와 함께 스위스로 겨울스포츠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죽어가는 친구 루이스 버나드는 질과 춤을 추는 등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서 영국영사관의 그의방에서 밥에게 런던에서 잇을 암살 계획을 전달한다. 밥의 가족은 음모를 믿지 않지만 그순간 암살자는 음모가 들어난걸 알고 […]

맨 오브 아란(Man of Aran, 1934)

이미 북극의 나누크로 AFI 영화사 백년에 가장 위대한 영화 100선에 가장 먼저 랭크된 적이 있는 다큐의 아버지인 로버티 플래허티의 또 다른 역작이다. 아일랜드 서부 해안의 아란 섬은 험준하기로 악명이 높아 영원히 이 섬에는 사람들이 정착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질학자들의 사형선고를 […]

비엔나의 왈츠(Waltzes from Vienna, 1934)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전기영화다. 요한 스트라우스 주니어는 아버지 요한스트라우스 1세로 부터 음악을 잊고 제빵사가 되라는 강요를 받는다. 아버지 반대속에도 몰래 어머니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어느 날 요한은 아름다운 아가씨 레시와 사랑에 빠진다.

17번지(Number Seventeen, 1932)

전형적인 런던의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느 늦은 밤, 빈집 17번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은 모두 12시 30분이라는 티켓을 갖고, 엄청난 가치의 목걸이를 찾으려고 하고 있으며 길버트형사(존 스튜어트 분) 역시 목걸이를 찾아 갱단을 쫓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리치 앤 스트레인지(Rich and Strange, 1931)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두 사람은 크게 기뻐하며 크루즈 세계일주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세계 여행길에 오르면서부터 이들의 관계는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작은 일탈에 빠져든다. 에밀리는 갑부 사령관인 고든(퍼시 마몬트 분)과 사랑의 감정을 나누고, 프레드는 공주행세를 […]

야바위(The Skin Game, 스킨게임, 1931)

부자 가족 힐크레스트는 그들의 땅에 공장을 짓기 위해 가난한 농부가 보낸 투자사기 전문가 홈블로워와 싸움을 시작한다. 어느 날, 힐크레스트 부인은 클로 홈블로워가 매춘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그의 사업에 이용하여 협박편지를 보낸다.

살인(Murder!, 1930)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한 마을에 여배우 다이아나 밸링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녀가 사체 바로 옆에서 부지깽이를 들고 있었던 것. 프로듀서 디렉터인 허버트 마샬은 살인재판의 배심원으로 위촉된다. 재판이 끝나고 배심원들이 모여 그녀의 죄를 논하는 과정에서 투표는 무죄가 3표, 유죄 7표로 결론이 난다. […]

주노와 공작(Juno and the Paycock, 1930)

아일랜드의 혁명기간, 트레비스 가족이 거대한 상속을 받는다. 그들은 처음으로 부자 생활을 시작하지만 무언가 중요한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족은 파괴되고, 가진 돈은 파산하고, 이제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 생활한다.

맨 섬의 남자(The Manxman, 1929)

너무도 다른 환경에도 불구하고 섬에 함께 살았던 어부 피트와 변호사 필립은 좋은 친구 사이다. 피트는 지역 모텔 주인인 랜돌프의 딸 케이트와 결혼을 원하지만 케이트의 아버지는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이를 안 피트는 친구인 필립에게 케이트를 부탁하고 큰 돈을 벌기 위해 섬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