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아리조나 유괴사건 (Raising Arizona, 1987)

강도질의 죄악에 대한 반성도 전혀 없던 하이(니콜라스 케이지)는 감옥을 뻔질나게 드나들다 그곳의 여경찰관 에드(홀리 헌터)와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 된다.두 사람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하지만 그토록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TV에서 어느 가구상 부부가 다섯 쌍둥이를 낳았다는 […]

코미디의 왕(The King of Comedy, 1983)

건달 루퍼트 펍킨(Rupert Pupkin: 로버트 드니로 분)은 스스로 타고난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다. 거물 코미디언 제리 랭포드(Jerry Langford: 제리 루이스 분)에게 접근, 화려한 데뷔를 꿈꾸는 그는 갖은 수단을 다 쓰나 별무효과. 그가 탄 자동차에 무조건 올라탄 펍킨은 ‘한번 연락하라’는 […]

너무 많이 안 사나이(The Man Who Knew Too Much, 1934)

밥과 질 로렌스는 딸 베티와 함께 스위스로 겨울스포츠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죽어가는 친구 루이스 버나드는 질과 춤을 추는 등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서 영국영사관의 그의방에서 밥에게 런던에서 잇을 암살 계획을 전달한다. 밥의 가족은 음모를 믿지 않지만 그순간 암살자는 음모가 들어난걸 알고 […]

카비리아(Cabira, 1914)

기원전 3세기. 에트나 화산이 보이는 카타나의 정원에서 저택의 주인인 바토가 지극히 사랑하는 딸 카비리아는 유모와 즐겁게 놀고 있다. ‘불꽃의 정령’을 상징하는 자신의 이름같은 격동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지 못한채…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