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밴디츠(Bandits, 2002)

교도소 동기인 조 블레이크(브루스 윌리스 분)와 테리 콜린스(빌리 밥 손튼 분)는 화창한 어느날 교도소 영내에 있는 레미콘 차를 타고 유유히 탈옥한다. 그들의 목표는 지상낙원 멕시코의 아카풀코에 근사한 호텔을 여는 것. 조의 사촌동생인 스턴트맨 하비가 가세하면서 은행털이범 3인조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다. […]

서울(Seoul, 2002)

아시아 8개국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고, 한일합동 은행이 개점될 즈음 서울은 하루가 멀다하고 현금 강탈 사건이 발생한다. 그때 낯선 이방인 한명이 서울 도심을 질주한다. 이름, 하야세 유타로(나가세 토모야) 일본 경시청 소속의 신참형사로 그는 일본으로 도주한 범인을 한국까지 호송하고 돌아가던 중이였다. 같은 […]

스워드 피쉬(Swordfish, 2001)

미국 마약단속국(DEA)의 불법 비자금 세탁 프로젝트- 코드명 ‘스워드피쉬’. 스파이인 ‘가브리엘'(존 트라볼타)은 국제적인 테러를 척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키 위해 ‘스워드피쉬’로의 침투를 모색한다. 침투에 성공하면 95억 달러에 이르는 정부의 불법 비자금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그는 […]

웨어 더 머니 이즈(Where The Money Is, 2001)

남다른 머리회전과 감각으로 주목할 만한 범죄행각을 벌이며 당대를 주름잡는 은행강도로 악명 높았던 헨리(폴 뉴먼). 수십 년만에 잡혀 감옥생활을 하던 그는 이제 늙고 병든 노인이 되어 식물인간처럼 눈만 뜨고 있을뿐이다. 교도소 병원에서는 그를 수용할 자리가 생길 때까지 시립 양로원에 데려다 놓게 […]

자카르타(Jakarta, 2001)

강한 폭력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고전적 느와르 갱 ‘영웅본색 팀’, 범죄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형제로 구성되었다. 치밀한 계획과 첨단장비를 앞세운 ‘미션 임파서블 팀’, 극비 보안조직으로 블루와 레드, 화이트로 구성되었다. 애정관계를 바탕으로 각별한 유대감으로 뭉친 ‘텔미 썸딩 팀’, 금융회사 부사장과 그의 정부로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I Wish I Had A Wife, 2000)

김봉수. 아파트 단지내의 조그만 은행에서 일하는 입사 3년차 대리.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3년간, 아니 학교 다닐 때까지 합하면 23년동안 지각 한 번 하지 않은 그가 어느날 무단 결근을 감행한다. 이유는 단 하나, 갑자기 멈춰 버린 출근길 지하철 안, 모두들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

반칙왕(The Foul King, 2000)

어눌하고 소심한 은행원 임대호. 하루 걸러 지각에 실적도 저조하고 제대로 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 매일 그를 괴롭히는 부지점장의 헤드락은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간 체육관에서 반칙왕 울트라 타이거마스크의 사진을 보고 흥분한 그는 얼떨결에 장관장에게 레슬링을 배우겠다고 선언해버린다. 그리고 철없는 […]

스몰 타임 크룩스(Small Time Crooks, 2000)

한탕으로 승부를 보려는 어수룩한 전과자, 레이와 바가지는 심해도 열심히 삶을 꾸려가는 전직 스트립 댄서인 그의 부인, 프렌치는 지극히 서민적으로 살고 있는 나름대로 행복한 부부. 레이는 과거의 버릇을 못 버리고 또다시 어설픈 은행털이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은행 옆에 옆의 피자집을 인수해 […]

산전수전(Weathering The Storms, 1999)

돈이 인생의 전부인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단지 돈을 한꺼번에 많이 볼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은행에 취직하지만 곧 깨닫게 된다. 그 무수한 돈들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지루한 날보다는 차라리 은행강도에게 인질로 잡히는 것이 더 스릴있을 것 가태! […]

엔트랩먼트(Entrapment, 1999)

최고의 도둑 맥두겔. 값비싼 미술품을 훔치는데 일가견이 있는 그가 젊고 매력적인 여도둑 버지니아와 팀을 이룬다. 제아무리 강철 심장을 가진 맥두겔이지만, 버지니아의 뛰어난 미모 앞에서는 얼음같은 마음이 녹기 시작한 것. 한편 그들은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기 며칠 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국제 결제은행에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