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아시아의 폭풍(Storm Over Asia, 1928)

1918년 몽골이 영국 점령군에 맞서 파르티잔들과 동지가 된 해, 베어(발레리 잉키지노프)는 그만 영국군에게 붙잡히게 되고 ‘모스크바’라는 단어를 알아봤다는 이유로 어이없는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몸에 옛 부적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 영국군은 그를 죽이지 않는다. 바로 그 부적을 지니고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종말(The End of St. Petersburg, 1927)

농부 한명(알렉산드르 크리스야노브)이 피터버그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온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구속되어 있는 마을의 오랜친구를 돕게 된다. 그리고 이 실업자 농부 역시도 구속되어 1차세계대전의 전장터로 보내진다. 그 이후 3년이 흐른 수 농부는 부활할 준비를 갖추고 다시 돌아오는데…

어머니(Mother, 1926)

아들은 파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아버지는 흑백단과 함께 파업 주동자들을 처리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노동에 찌든 아버지, 술을 먹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돈이 없자 집안의 물건을 아무거나 팔아버리려 한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막으려 하고 부부간의 다툼에서 아들은 아버지를 말리기 위해 망치를 들며 […]

전함 포템킨(The Battleship Potemkin, 1925)

1905년, 제정 러시아 시대. 전함 포템킨의 수병들은 장교들의 학대와 열약한 근무 조건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썩은 고기를 식량으로 사용한 사실은 그들의 반란의 기폭제로 작용한다. 수병을 없애버리라는 장교의 명령에 포병들은 거역하고 수병과 포병은 힘을 합쳐 동지가 된다. 전함을 완전히 장악한 이들은 […]

파업(Strike, 1925)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공장. 하지만 저 깊은 수면 아래에서는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파업의 기미를 보고받은 경찰은 스파이를 보내 노동자들을 염탐하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측미계가 없어지자, 공장측은 한 노동자에게 누명을 씌우게 되고, 그는 자신의 결백함을 보이기 위해 자살하고 만다. 이 사건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