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못말리는 로빈훗(Robin Hood : Men in Tights, 1993)

영국의 리차드 왕이 이끄는 십자군원정에 참가했다가 중동지방에서 포로가 된 로빈 록슬리(캐리 엘위스 분)는 감옥에서 흑인 아스니즈의 도움을 받아 탈출, 영국으로 돌아온다. 그동안 영국은 전장에 나간 리차드왕 대신 그의 동생 존 왕자와 사악한 노팅햄 영주가 왕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존 왕과 노팅햄의 […]

러브 어게인(Used People, 1992)

1946년, 미국 뉴욕 퀸즈에 있는 이탈리아인 마을의 어느 술집에 들어선 유태인 잭 버먼이 아내에게 작별편지를 쓴다. 그는 자신이 집을 나가는 것이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술집 주방장 조 멜레단드리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아내를 위로하는 가장 좋은 […]

심사관(Justice, My Foot, 1992)

변호사 송세걸(주성치)은 반경 5백리안에서는 그 누구도 당할자가 없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장 큰 걱정은 슬하에 자식이 없다는 것이다. 그의 아내 이씨(매염방)는 몇번인가를 계속하여 아이를 낳기만 하면 죽게되는 것이 남편 송세걸의 변론으로 패소한 사람들의 원한을 산 결과라고 생각하여 한창 […]

구놈(A Gnome Named Gnorm, 1990)

다이아몬드 밀매현장을 잡기위해 신참경찰관 케이시가 미끼로 던져진다. 그러나 현장은 폭파되고, 현금과 다이아몬드가 증발된채 범인이 살해되고 만다. 그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케이시는 제3의 범인이 휘두른 몸둥이 한방에 늘씬하게 뻗어 있었던것. 다 해결된 사건이 손쓸수 없이 악화되자 화가 난 서장은 케이시를 […]

궁둥이에 총을 쏜 남자(Men At Work, 1990)

카알과 제임스는 활발하고 장난이 심한 쓰레기 청소원들이다. 파도타기를 즐기며 견원지간인 동료 프로스트와 루진스키를 골탕먹이기도 좋아하고, 건너편 아파트의 미녀 아가씨 수잔을 망원경으로 훔쳐보는 것도 좋아한다. 어느날, 수잔이 아파트에서 어떤 남자와 말다툼하다가 그가 수잔을 심하게 다루는 것을 본 카알은 공기총을 쏘는데 그 […]

3인의 도망자(Three Fugitives, 1989)

전직 은행강도인 루카스(닉 놀테)는 출감하자 다시는 이런 생활을 하지않을 결심을 세우고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러 들어간다. 그러나 그 은행에 초보 강도인 페리(마틴 쇼트)가 털러 들어와서 루카스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게 되지만 경찰은 루카스가 범인이고 페리가 오히려 인질이라 믿게된다. 급박한 상황이 되자 […]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A Fish Called Wanda, 1988)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남자를 가리지 않는 여인 완다(제이미 리 커티스)는 그의 정부 죠지와 그의 아들 켄과 애인 오토와 함께 보석을 훔친다. 넷은 보석을 창고의 금고에 넣어두었으나 죠지는 이들 몰래 보석을 빼돌리고, 오토와 완다는 죠지가 한 짓이라고 경찰에 밀고한다. 투옥된 죠지는 […]

제시카와 로저 래빗-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Who Framed Roger Rabbit, 1988)

헐리우드 촬영소 근처의 ‘툰’타운에는 만화영화속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마치 사람들처럼 행동한다. 로저 래빗은 아내 제시카의 바람기에 신경을 너무 쓴 나머지 촬영 장소에서 수없이 NG를 낸다. 이를 염려한 스튜디오 사장은 사립탐정 에디(봅 호스킨스)에게 제시카의 뒷조사를 의뢰하고, 에디는 제시카를 미행하면서 점점 그녀의 매력에 […]

귀타귀(Close Encounters of the Spooky Kind, 1980)

미녀와 결혼한 마부 창은 음탕한 놀이를 즐기는 아내의 부정현장을 잡기위해 어느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지만, 불행하게도 그 증거를 잡지 못한다. 그녀의 정부는 다름아닌 창의 고용주 탐 이었다. 이때 탐은 음모를 짜고 마술사인 치엔을 고용하여 창을 죽이려 하지만 치엔의 시종 슈는 그의 […]

성인영화